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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키 성장, 초등학교 때를 놓치지 않아야
  • 작성자 CCTV 뉴스
  • 18-05-28 10:25
  • 조회 242회

 


 

여아 키 성장, 초등학교 때를 놓치지 않아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발표했다.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는 건강검진, 국민건강영양조사, 병‧의원에서 소아‧청소년의 신체 발육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자료이다.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친숙한 자료이기도 하다. 10년마다 발표되는 이번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보며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평균 키가 2001년에 비해 훌쩍 컸으리라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의외다. 성인에 가깝게 다 자란 키에 해당하는 고3 청소년의 평균 키가 크지 않다. 특히 고3 여학생의 평균 키를 살펴보면 미세하게 줄어들기까지 해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의 걱정이 되고 있다.


여학생의 경우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성장 상태를 비교해 보면, 고3 여학생의 평균 키는 160.7cm에서 160.6cm로 미세하게 줄어들었다. 반면,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의 2001년 평균 키는 149.1cm에서 2017년 151.7cm로 2.6cm가 더 컸다. 여학생이 예전에 비해 초등학교 시절에 많이 크고, 초등학교 6학년 이후 중3, 고3 무렵에는 키가 덜 자라고 있는 것을 말해준다.

 

 

 

▲ <2017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발표> 출처 : 교육부

 

 

 

이러한 현상은 여학생의 빨라진 초경과도 관련이 깊다.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의 초경 연령 변화 조사 연구에 따르면, 1970년대 14.4세였던 초경 연령이 2009년에는 11.98세로 2~3년가량 빨라졌다. 어머니 세대의 초경 경험이 중학교 2학년 정도였다면, 딸 세대인 아이들은 초등학교 5~6학년이면 초경을 경험하는 것이다. 초경이 빨라지면 급성장기가 빨리 와 초기에는 키가 많이 크는 듯 보이지만 그만큼 성장판이 빨리 닫혀 아이가 충분히 자랄 시간을 뺏게 된다. 더욱이 빠른 성장은 성조숙증이 원인일 수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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