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새로워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건 하이키한의원 대구수성점에서 진료를 하고
치료를 하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가장 큰 활력소입니다. 누구보다 잘 자랐으면 하는 우리 아이들이
성장기에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1~2도 늦다? 성조숙증 조기검진 필요한 이유▲대구수성점 김소이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 작년 한 해에만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아이가 16만6645명이다. 이제는 주변에서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아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성조숙증이 나타나는 시기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늦어도 여아라면 초1~2, 남아라면 초2~3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성조숙증 검사가 필수여야 하는 위기의 시기다.전문가들은 성조숙증이 있으면 아이가 본래 클 수 있는 키보다 10cm 이상 최종 키가 작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성조숙증이 또래보다 사춘기가 2년 이상 빨리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만 8세 이하 초2 이하 여아에게 가슴멍울이 잡히거나, 냉이 나타나고, 머리 냄새가 나는 변화가 생기거나, 만 9세 초3 이하의 남아에게 음경과 고환의 발달이 보이고, 변성기가 시작되는 등의 증후가 나타나면 성조숙증을 의심해야 한다. (후략)기사원문읽기
성조숙증 치료, 먼저 알아야 할 것은?▲대구수성점 김소이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 한 해 성조숙증으로 진료받는 아이들의 수가 16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년 동안에는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성조숙증이 더욱 급증했다. 자연스럽게 성조숙증 치료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성조숙증 치료에 관한 정보가 충분치 않다. 성조숙증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후략)기사원문읽기
아이 키 성장, 초교 저학년부터 관리가 중요▲대구수성점 김소이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 대구에 거주하는 A씨는 또래보다 작은 자녀에 키에 걱정이다. 자신과 남편의 키도 평균보다 작은 편이어서 아이의 키가 크지 않을까봐 걱정은 더욱 늘고 있다.자신의 크지 않은 키가 그대로 대물림될까 걱정되는 부모라면, 자녀의 초등학교 저학년부터는 성장 관리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이 시기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다면 성장검사와 치료로 따라잡기 성장이 필요할 수 있다.키에 미치는 유전적 요인은 2~3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운동, 영양 상태, 잔병치레, 수면의 질 등 후천적인 환경 요인에 좌우되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의 키만 믿고 자칫 관리에 소홀하거나, 방심할 수 없는 것이 아이의 키 성장이다. 유전보다는 아이가 본래 가지고 태어난 키 잠재력만큼 제 성장 발달 시기에 맞게 잘 자라고 있는지 점검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후략)기사원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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