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지킴이

하이키한의원 클리닉

소아추나클리닉

‘많이’ 자라기 위해서는 ‘바로’ 자라야 합니다.
바른 체형은 바른 성장의 밑거름입니다. 하이키한의원에서 아이들이 바르게 잘 클 수 있도록
체형교정, 자세교정, 평발교정 등을 성장클리닉과 함께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평상시 앉고, 서고, 걷고, 달리고, 누우면서 취한 자세들이 오랜 시간 모여 체형을 만들어 갑니다.
잘못된 자세와 습관들이 누적되는 경우 아이들의 체형이 틀어지게 되고 틀어진 체형은 성장판이 위치한
관절의 비정상적인 압박을 일으켜 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성장기의 휜다리, 측만증, 굽은등, 일자목, 일자허리 같은 체형의 이상은 고른 성장판자극을 방해하여
키성장을 저해하고, 정상적인 근골격계 발달을 저해하여 키가 크면서 점점 체형불균형이 심화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의 체형불균형이 있을 때는 반드시 체계적인 체형교정을 통해
바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추나클리닉이
필요한 아이들
  • 일자목NBM 스마트폰, 게임기, 컴퓨터를 자주하는 아이들의 목은 옆에서 봤을 때 C자 커브 없이 일자로 쭉 뻗은 형태로 경추의 만곡이 틀어지면 흉추와 요추까지 정상만곡의 변형이 초래되어 굽은등이나 일자허리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아동기에 일자목이 유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동의 특성에 맞춘 일자목의 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

  •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은 아이들의 습관이나 자세에 의한 척추변형보다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많습니다.
    척추측만증은 급성장기를 거치면서 측만정도가 훨씬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측만증이 의심되는 경우 아이들의 어깨높이나 견갑골 높이가 비대칭은 아닌지, 허리를 굽힐 때 등의 높이 차이가 나진 않는지, 어떤 자세로 앉아도 불편해 보이지는 않는지 살펴보아, 측만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학교검진으로 측만증 진단을 받으면 치료를 미루지 말고 바로 치료 및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골반 틀어짐 다리를 꼬는 습관, 호주머니에 물건을 넣어두는 습관, 짝다리를 짚는 습관, 잘못된 보행패턴에 의해 좌우 대칭이어야 할 아이의 골반이 틀어지게 됩니다.
    이는 위로는 요추에 아래로는 하지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어 성장하면서 상하체가 틀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며 키성장에 있어서 다리자람과 척추자람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아동기의 골반비대칭은 반드시 교정하여 균형있는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 휜다리 아이가 똑바로 서있는 자세에서 다리모양이 O자형, X자형으로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양발을 붙이고 섰을 때 무릎간 거리가 2~3cm이상 띄워지는 경우 O자형 다리, 양무릎을 붙이고 섰을 때 양복숭아뼈의 거리가 2~3cm이상인 경우 X자형 다리라고 하게 됩니다. 소아의 경우 2살전후O자형, 만3세이후 X자형, 만6세이후부터 곧은 다리가 되는 것이 정상적인 다리성장패턴이므로 만 6세 이후에도 현저한 O자형이나 X자형 다리형태를 보인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동의 휜다리는 골반비대칭을 유발하기도 하고, 성장판자극저하로 인해 성장장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성장의 80%가 무릎부근에서 이루어지므로 무릎부분이 틀어져 성장판이 적절하게 자극받지 못한다면 키 뿐 아니라 다리가 짧은 체형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다리각도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아동 평발 소아의 경우에는 평발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는 정상적인 발뼈구조와 발아치가 있어도 발아치를 유지시켜주는 인대가 성인보다 느슨하여 체중 부하시에 발아치가 무너지게 되어 평발로 보입니다. 그러나 발이 성장함에 따라 인대가 발달하고 발이 단단해져 체중부하를 받아도 발의 아치가 무너지지 않게 되어 만7~8세 이후에는 발아치가 형성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이때에도 유연성 평발이 있어 다리의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와 발 안쪽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족저교정기와 족저강화운동을 통하여 평발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아 발아치가 무너지지 않도록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성장기에 발아치의 바른 형성에 도움을 주어 발목 무릎 고관관절 사이의 안정적인 배열이 이루어지고 원활한 성장판 자극으로 롱다리성장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이키한의원의 노하우
  • 바른 척추와 자세 회복을 통해 성장판의 순환을 촉진하여 고른 성장판자극으로 균형있는 성장을 돕습니다.
  • 체형불균형이 있는 경우 자라면서 체형불균형이 점점 심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소아추나(성장체형교정)을 통해 바른 체형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체계적인 소아추나를 통해 성장한약, 성장침 등의 성장치료효과를 극대화합니다.
  • 이미 성장이 멈춘 경우에도 소아추나 치료 후 체형불균형으로 숨어있던 키가 나타나 키가 커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 과도한 학업과 불량한 자세로 인해 유발된 일자목, 굽은등, 골반 뒤틀림 등 자세 불균형과 통증을 함께 치료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의 체형이 성인기의 체형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과부하가 걸리는 근육이나 인대 관절 등, 구조적인 부분에 통증이 발생하고
변형이 발생한다면 성인기에 이르러 근골격계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미리 예방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학년이 될수록 운동량은 줄어들고 앉아 있는 시간이 늘게 되고 안 좋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다 보면 생기는 통증으로 인해
학업에도 방해를 받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굽은등 둥근어깨 거북목인 아이들을 보면 자세가 구부정하여
키도 작아 보이지만 자신감이 결여된 아이들도 많습니다. 바른 정신에 바른 몸도 성립하는 말이지만 바른 몸, 튼튼한 몸,
멋진 몸에 바른 정신이 깃든 다는 말도 맞는 말입니다. 치료를 통해 자세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통해 자세가 좋아지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변화하다 보면 자신감도 서서히 회복되는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부모님과 자녀의 체형을 비교해 보면 분명 체형도 타고난 면이 있지만 치료와 노력을 통해 충분히
건강한 체형과 아름다운 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하다 보면 의외로 아이들의 체형이 나쁜 것을 모르고 계시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상담하다 보면 의외로 아이들의 체형이 나쁜 것을 모르고 계시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의 체형불균형이 심하여 부모님들께서도 인지하는 경우는 대부분 내원시에 체형검사를 같이 의뢰하는 경우도 많지만
겉으로 보기에 심하지 않은 아이들은 검사를 해 보기 전에는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특히 측만증이 있지만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아이들 중 급성장하는 시기에
측만증이 급격하게 진행 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체형불균형의 정도를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후 체형불균형이 심한 아이들은 최대한 빠르게 교정을 해 주는 것이 좋으며, 불균형 정도는 심하지 않지만
잠재적으로 심해질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은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필요시에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추나를
알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
  • 정면에서 보았을 때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
  • 허리를 숙였을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르다
  • 다리 길이 차이가 난다
  • 골반의 양 높이가 다르다
  • 가슴의 크기가 달라 보인다
  • 오래 앉아 있기 힘들고 허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