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높이고 비용은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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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성장의 계절 vs 알레르기의 계절"
  • 작성일   2014-04-04
  • 조회수   5231

아이들의 키는 봄에 가장 많이 크고 겨울에 가장 적게 큰다. 그래서 봄을 ‘성장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봄에 어떤 고질적인 질병을 앓는다면 성장에도 지장을 받는다. 봄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황사와 꽃가루 등이 아이들의 호흡기를 공격한다. 최근 잦아진 중국발 미세먼지는 농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이를 더 부추기고 있다. 이 때문에 매년 봄마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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