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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키 성장 방해하는 빠른 초경
▲산본점 김영선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
여아들의 초경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2017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보고된 ‘지표로 보는 한국 여성의 재생산건강’ 자료에 따르면, 1951~1955년생인 여성의 초경 연령이 16.3세였던 것에 비해 1996~2000년생인 여성의 초경 연령은 12.7세다. 초경 시기는 키 성장과 관련이 크다. 초경이 1년만 지연돼도 5cm는 더 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아이가 키가 작은데 사춘기 증후가 보인다면 초경 지연치료로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그 확보된 기간에 키가 최대한 클 수 있도록 성장치료를 함께 진행해 주어야 한다. 특히, 또래보다 초경이 빠른 아이라면 반드시 초경 지연치료를 통해 성장 기간을 확보해 적극적인 성장관리를 해야 한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