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키 성장에도 전략 필요해!
▲강남점 박승찬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
[박승찬 하이키한의원 대표원장]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는 아이들의 키 성장에 큰 위기를 안겼다. 야외 활동이 줄고 배달 음식 섭취가 많아지는 등의 변화로 소아비만이 폭증한 것이다. 더욱이 소아비만이 늘면서 성조숙증도 자연스럽게 크게 늘었고, 야금야금 여러 방면에서 아이들의 키 클 시간과 잠재력을 갉아먹었다. 더는 아이들의 키 성장을 뒤로 미룰 수 없다. 코로나가 사실상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전환된 이때야말로 전략적인 키 성장 관리가 필요하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