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 주의해야
▲강남점 박승찬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
[박승찬 하이키한의원 대표원장] 인간의 생물학적 발달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조절되는데, 그 중에서도 환경호르몬이라 불리는 내분비교란물질 중 일부는 아이들의 사춘기 발달이 빨라지는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내분비교란물질은 환경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로, 아이들의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화장품, 플라스틱 제품, 식품 포장, 세제 등 다양한 곳에서 발견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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