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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신체 활동 줄어든 아이들…생활습관 정비해야
▲수원점 김윤관 원장 (사진=하이키한의원 제공)
지난 18일 조치 2년여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이 높은 백신 접종률과 낮은 치명률로 코로나19 ‘팬데믹’(pendemic, 대유행전염병)이 ‘엔데믹’(endemic, 풍토병) 수준으로 낮아지는 첫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엔데믹이란 말라리아, 장티푸스처럼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란 뜻으로, 사회의 각 기능이 작동하는 데 차질을 일으키지 않는 정도로 파괴력이 낮아진 상태를 말한다. 오랜 야외활동 제한으로 키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온 성장기 아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오랜만에 햇볕도 실컷 쬐고, 코로나19로 흐트러졌던 생활 습관도 서둘러 바로잡아야 할 때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