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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소아비만 늘어나니 성조숙증 환아도 폭증
  • 작성일   2023-02-13
  • 조회수   1692

 

 

 

 


 

 

 

코로나19로 소아비만 늘어나니 성조숙증 환아도 폭증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어른 뿐만아니라 어린이들도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비만'이 급증했다. 성인 비만은 대사증후군으로, 아이들은 키 성장과 밀접한 성조숙증으로 이어진다. 아이들의 키는 대표적인 외모 경쟁력의 하나로, 부모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제 1순위' 관심사이다. 성조숙증은 성호르몬이 여아는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분비되어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여아가 남아보다 약 10배 많다. 성조숙증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판이 빨리 닫혀 최종 키가 작아질 수 있다는 점과 여아의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유방암이나 조기폐경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만 8세 이전에 가슴멍울이 잡히고,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발달한다면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여드름, 머리냄새, 겨드랑이 땀 냄새, 음모 및 액모의 발현, 냉대하와 같은 분비물 발생 등이 있다. 남아는 음모의 발현, 여드름, 몽정, 식욕증가, 변성기 시작 등이 나타난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