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높이고 비용은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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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신드롬’, 키도 덜 커 주의 요망!
  • 작성일   2014-03-03
  • 조회수   5498
      

- 가장 많이 커야 할 1학기 봄, ‘새학년 증후군’으로 키가 안 클 수 있어!
- 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적인 체크만이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 도와!
- 가시오가피, 천마, 두충 외 17가지 한약재 이용, 특허 받은 성장촉진 신물질 KI-180!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들이 일제히 봄방학에 들어갔다. 다음주 봄방학이 끝나면 아이들은 개학과 동시에 새학년에 올라가게 된다.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성장통으로 여겼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고된 과정이 최근 들어 ‘새학년 증후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체생활을 하면서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자주 걸리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는 것을 ‘새학년 증후군’이라 한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맞이하고,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되면서 인간관계나 성적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게 된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는 아이들의 경우, “중1신드롬”으로 불릴 만큼 다른 학년에 비해 적응기간이 고되게 작용한다.

중1은 대부분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2차 성장이 나타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해지는 시기이다. 급성장기를 맞이한 친구들의 키는 쑥쑥 자라서 나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는데, 키가 작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또래보다 키가 작았던 아이라면 작은 키 콤플렉스 탓에 공부도 뒷전으로 미뤄 학습부진과 성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서 봄은 성장의 최적기라 할 수 있다. 키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가장 많이 크게 된다. 하지만 이런 요인들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면 쑥쑥 커야 할 시기인 1학기에 정작 키가 잘 안 크게 되고 정체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따라서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부모님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적인 체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봄철에 감기나 그 밖의 질환을 앓으면 성장에 상당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봄이 되면 우리 몸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마치 메마른 가지 끝에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말이다.

한방에서 봄을 가르켜 ‘발생지절(發生之節)’이라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만큼 많은 영양분도 필요해서 잘 먹어야 하는 계절 또한 봄이다. 이때 아이에게 키 성장을 돕는 한약을 달여 먹이는 것이 좋다. 허약함을 다스리고, 질병을 예방하게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또한 산과 들에서 봄의 기운과 햇살을 듬뿍 받고 올라온 각종 봄 채소를 챙겨 먹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아이의 성장에 그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

하이키한의원에서는 새학년증후군, 중1신드롬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한방요법을 제시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와 봄철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은 아이의 몸 건강뿐 아니라 아이들의 키 성장 방해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에 자세한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고 아이에게 맞는 맞춤 처방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허 받은 한방 성장촉진 물질인 KI-180을 활용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늘리는 것이다. KI-180은 동의보감에 나온 발육부진에 사용하는 약재 중 가시오가피, 두충, 천마 외 17가지 한약재를 선별하여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과 한국식품연구원이 공동 연구해 만든 것이다.

/기고자 :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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