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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애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D - 우리아이가 비타민 D결핍일까? 결핍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작성일   2018-06-18
  • 조회수   3867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슘의 항상성 조절과 뼈 대사에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뼈가 잘 자라야 하는 소아청소년기에 필수인 비타민이지요.

비타민 D 부족에 의한 구루병(뼈의 변형과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은 비타민 D 섭취가 적거나 햇빛을 적게 쪼이는 소아 및 청소년
등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구루병 이외에도 저칼슘혈증성경련, 성장 장애, 기면(졸음), 보챔 등과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부족해지기 쉬운 아이들의 체내 비타민 D를 팔로업하여, 적정 수준의 보충과 생활관리를 통해 지속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내 비타민 D 농도는 혈액검사로 추적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음식물을 골고루 잘 섭취하여도 음식에서 공급되는 비타민 D는 최소량에 불과하므로 비타민 D를 잘
공급받으려면 햇빛 조사량이 중요합니다.

햇빛에 노출된 후 피부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되는 속도는 경구섭취를 통한 생성보다 훨씬 빨라서 햇빛을 쪼인 지
수 분 만에 상당량의 비타민 D가 생성됩니다.
중간 톤의 피부색을 지닌 사람이 여름에 일광욕을 하면 20,000 IU의 비타민 D가 30분만에 형성되는데, 이는 200잔의
우유 혹은 50알의 비타민제(400 IU/1정)에 들어있는 함량에 부합하는 양입니다.

햇빛 노출이 적은 경우나, 햇빛 노출이 잘 되는 데도 불구하고 비타민 D가 부족할 시에는 반드시 적극적인 비타민 D 공급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타민D의 결핍이 없는 경우 소아청소년에서는 햇빛 조사량이 충분치 않은 점을 고려하여 400 IU/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단, 비타민 D가 결핍이 있는 상황이라면, 2000 IU이상(나이와 나라마다 상이한 기준)을 6-12주간 보충을 해주어야 하며, 이후 유지를 위해 400IU를

매일 공급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구토, 식욕부진, 설사, 경련, 중추신경계 저하, 조직 칼슘 침착 등의 비타민 D의 중독증상은 일 40000 IU 이상에서 보고된바가 있으므로,

일상적인 비타민D 보충으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