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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잦은 아이, 성장에도 문제 있다?

  • 작성일   2013-01-04
  • 조회수   12704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 호흡기 계통이 약한 아이를 둔 부모에게는 힘든 계절이 아닐 수 없다. 밤낮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탓에 아이가 쉽게 감기에 걸리는 것은 물론 체질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아이라면 감기를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까닭.

보통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잘 먹고 휴식을 취하면 금세 회복된다. 하지만 감기에 쉽게 걸리는 아이는 회복한 후에도 또 다시 감기에 걸리는 고충을 겪게 된다. 게다가 단순히 감기로 끝나지 않고 성장기 아이의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 더 큰 문제로 이어지기 십상.

또 체질적으로 허약하고 호흡기가 약한 아이는 감기로 인해 기침을 자주하게 되면 천식 등 호흡기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아이가 감기에 쉽게 걸린다고 인지해버린 부모는 천식으로 발전한 것도 모른 체 이를 방치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잦은 감기 그리고 감기로부터 이어진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은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따라서 성장기 아이에게 수면은 성장과 직결된 문제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키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수면을 하는 동안 아이의 신체에서는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난다. 기본적으로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된다. 또 아이의 뼈가 자라는 것도 수면하는 기간에만 이루어진다.

더불어 사람은 수면시간에 기본적인 세포들이 생성되고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고 회복되는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는 곧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소아천식을 앓고 있는 전체 환자의 62.5%가 ‘야간 기침으로 잠을 깬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중 3세 이하는 78.1%, 4~7세는 56%, 8~12세는 54.7%가 ‘잠을 깬 적이 있다’고 답해 나이가 어릴수록 증상경험 비율이 높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허약한 체질을 개선해서 잦은 감기를 막고 부차적인 천식 등의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은 아이의 건강은 물론 키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이로 인해 최근 성장장애 질환을 해결하는데 한방치료가 각광 받고 있다.

성장클리닉은 아이의 체질개선과 질병개선 이외에도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한 성장탕이나 한방침, 생활개선 처방으로 아이의 성장이 원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이키한의원 광주점 한상칠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