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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소아비만이 원인? 마른체형도 예외 없다!
- 작성일 2013-01-04
- 조회수 1115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4.4배 증가했으며연평균 증가율은 4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조숙증은 2차 성징의 징후인 유선 및 음모의 발달, 고환의 크기 증가 등의 현상이 여아 만 8세, 남아 만 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남아보다는 여아에게서 10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비만, 영양과잉, 환경호르몬,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이중에서도 비만인 아이들은 성조숙증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마른 체형의 성조숙증 환자도 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성조숙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성장판이 빨리 닫혀 키 성장이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아의 경우 빠른 초경으로 인해 유방암이나 조기폐경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짐은 물론 나이에 비해 성숙한 신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다.
자녀의 성조숙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인스턴트음식, 기름진 음식 섭취를 삼가고 채식위주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환경호르몬에 노출 될 수 있는 생활 속 위협요소를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이키한의원 수원점 김윤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