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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지 못하는 아이, 잘 크지도 못한다?
- 작성일 2013-01-04
- 조회수 11107

인간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 중 하나는 무언가를 먹는 것이다. 신체를 움직이기 위한최소한의 영양분이 공급되어야 생존과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영양분 섭취는 아이의 성장에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로 아이들 중에 키도 크고 건강한 아이들은 먹는 것도 잘 먹고 딱히 가리는 음식도 적다. 이는 곧 식생활습관이 좋은 아이들이 키 성장에도 유리하다는 이야기. 사실 유전적인 영향도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는 23%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가 작은 아이들은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 식생활습관에 지장을 주는 질환으로 성장장애를 겪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난다.
더욱이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아이들이 허약해지기 십상.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이 많아지고 무기력해지며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거나 심한 경우엔 식사를 아예 거부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런 식욕부진은 더운 날씨로 인한 아이의 정서적 불안정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고 신체기능을 저하하며 결국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아이가 잘 크도록 하려면 무엇보다도 아이의 성장과 직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식생활습관을 바로잡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만약 식생활습관에 지장을 주는 질환이 계속 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
아이의 식생활 습관은 키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진다. 성장기 아이들은 필요한 에너지나 영양분 역시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소화기 장애나 식욕부진이 의심되면 성장클리닉을 통해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이키한의원 산본점 김영선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