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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에 필수적인 ‘칼슘’, 섭취방법이 중요하다!
- 작성일 2013-01-04
- 조회수 11852

자녀의 작은 키는 부모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가 된다. 특히 양쪽 부모의 키가 모두 작은 경우라면 “혹시 아이에게 작은 키가 대물림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기 마련. 하지만 아이의 키는 유전적 요인보다 성장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특히 식습관은 아이의 성장과 긴밀한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 이 중에서도 우유 및 유제품, 소뼈, 생선류, 해조류, 콩류, 곡류, 녹색채소류에 풍부한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키 성장에 직접 관여하는 영양성분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슘을 무작정 많이 섭취하면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다. 칼슘은 각각의 음식마다 체내 이용률(우유 50%, 멸치 및 해산물 25%, 채소류 20%)이 다르고 섭취하는 방법에 따라 효용이 달라지는 이유다.
칼슘의 1일 권장섭취량은 성인 700mg이다. 단 임산부, 청소년, 노인들은 그보다 많은 칼슘을 먹어야 한다. 또 이때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인산이 다량 함유된 식품(뼈, 우유), 칼슘의 배출을 촉진하는 나트륨 성분을 섭취하면 체내에 이용되는 칼슘은 현저히 줄어든다.
그러나 이처럼 칼슘 및 영양 관리에 최선을 다했는데도 키가 잘 크지 않는 아이들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거나 소화불량·만성설사인 경우가 많다. 이밖에도 비염, 천식 등 특정 질환 역시 성장을 느리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만일 종합 검진을 받았는데 신체적으로 별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적은 것.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성장호르몬 주사요법을 적용하기도 곤란해 날이 갈수록 ‘한방치료’를 선택하는 부모가 많다.
성장기에는 생활습관, 정서상태, 식습관 등 후천적 요인이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체질에 맞춘 한방성장치료와 함께 음식조절,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하이키한의원 분당점 이승용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