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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클리닉] 국력이 신장하면 아이들 키 큰다 [아시아투데이]

  • 작성일   2009-09-10
  • 조회수   11943
2009.9.10 아시아 투데이 컬럼 게재 되었습니다


[성장클리닉] 국력이 신장하면 아이들 키 큰다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 원장(한의학박사)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  원장(한의학박사)
태양을 받으며 만물이 자라듯이 가정에도 성장기 자녀들의 키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성장은 이 시대 외모를 중시하는 시대에 중요한 아이콘 중의 하나이다. 한국의 국력이 신장된 이후 남녀의 평균키도 많은 향상이 되었다.

키 크기에는 많은 관련 산업들이 연관된다. 각종 유제품과 육류 등 영양에 관계된 음식, 건강식품, 진단장비, 성장을 위한 운동기구, 의류, 신발, 체육관을 포함한 스포츠 건강산업들이 포함된다.

2004년 베트남에서는 최근 키를 키우기 위해서 정부가 나서서 정책을 입안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의 경쟁력을 키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자국의 키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보다 더 작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체육활동을 권장하여 키를 키우기 위한 계획을 국가에서 직접 기획을 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 처녀들은 키를 미의 표시로 생각한다 한다하니 키에 대한 관심은 국가의 정책의 중요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부각되기도 한다.

프랑스 사회학자 니콜라 에르팽의 저서 '키는 권력이다'에서 ‘키 큰 남자일수록 가방끈이 더 길고, 연봉도 더 많이 받고 , 결혼도 잘하며, 출세한다. 키가 큰 남자들 일수록 자살률이 낮다. 키가 작은 사람들은 키가 큰 사람들 보다 커플로 사는 일이 더 적고 아이들도 적게 낳는다.’ 라는 논란에 대하여 인류학, 사회 심리학, 통계학을 들어 ‘키의 프리미엄’을 둘러싼 토론을 벌이고 있다.

진료실에서도 성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진 부모와 청소년들을 접하게 된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꾼으로 자란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심각한 문제를 떠나서 키에 대한 가벼운 담론과 성장장애로 고민하는 자녀들의 문제로 넘어가 보고자 한다.

성장에 치료에선 한방이 주도적이다. 안전하면서 몸 건강의 균형을 맞추는 치료이기 때문이다. 성장치료에 있어 5 가지 요소를 참고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만성적인 지병이 있는 지 점검한다. 소화기와 호흡기 정신신경계 등의 질병은 성장을 방해한다. 다음은 영양섭취이다. 양질의 단백질과 유제품은 가장 좋은 성장 음식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수면부족을 해소한다. 공부와 TV, 게임으로 청소년들의 수면이 절대 부족하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이 저하되어 잔병을 잘 치르며 성격이 날카로워지고 성장호르몬의 생성이 부족하다.

입시의 중압감과 운동 부족을 개선한다. 지나치게 많은 시간의 강한 운동은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 하루 1시간 내외의 적당한 운동은 최종 키에 10cm 내외까지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 한다. 긍정적이고 여유와 유연성 있는 행복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준다. 공격적인 아이는 성장이 부족할 뿐 아니라 후에 심장병이나 성인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다는 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지나친 경쟁, 분노, 비관 모두 정서적문제로 인하여 성장에 지장을 초래한다. 성조숙증이 생기지 않도록 사춘기의 관리도 중요하다. 조기에 성장판이 닫히면 성장호르몬이 지속적으로 생산이 되도 키는 멈추게 된다.

자기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 외모에 관심이 많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성장하는 일상 방법의 실천으로 지와 덕과 체력이 균형 잡힌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순용 기자 syle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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