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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만의 한방테크] 소아비만과 성조숙증[뉴스핌]
- 작성일 2009-01-21
- 조회수 12227

| [박승만의 한방테크] 소아비만과 성조숙증 | ||
성장기에 비만은 성장판이 빨리 닫힐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성장판에 체중 부하가 가중되어 성장판 연골의 분열증식을 방해하고 또한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사춘기도 빨라져 성조숙증이 올수도 있다. 뚱뚱한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서는 중간 이상의 키를 가지고 있는데 사춘기가 빨리 시작이 된다면 최종 키가 작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청소년기의 비만 역시 성인과 같이 혈액에 콜레스테롤과 지질과산화물 같은 노폐물을 증가시킨다. 이런 노폐물은 성장판에 유입되는 미세한 혈관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친다. 성장판 부위의 혈관은 너무 약해서 작은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에 쉽게 손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뚱뚱하면서 운동이 부족한 아이들은 더 문제가 된다. 운동을 해도 하체에 부담을 주어 성장판이 쉽게 상하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대퇴골과 무릎 뼈, 정강이 뼈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보통 여자의 경우 40kg전후에 초경을 하게 되고, 남자는 47kg 전후에 몽정을 하게 된다. 호적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체중이 성장에선 중요한 기준이 된다. 초경이나 몽정은 사춘기의 과정 중에 아주 중요한 순간이다. 여아의 경우 초경을 하면 성장이 종료가 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최대한 큰 다음에 있는 것이 좋다. 남아의 경우 몽정을 한다는 것은 역시 사춘기가 중간정도는 진행이 된 것으로 판단을 할 수 있다. 이 시기부터 대략 2~3년 정도 더 크게 된다. 이런 과정이 체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잘 크라고 너무 많이 잘 먹이다가 비만이 되면 오히려 실패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체중관리는 질병의 문제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키를 위해서라도 일찍 부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비만은 먹는 것 보다 소비가 덜 되면서 생긴다고 말한다. 그러나 소아비만의 경우엔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많다. 인스턴트 청량음료 사탕 과자류 튀김류 라면 초콜릿 등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는 가공식품이 바로 그렇다. 인스턴트 가공식품 안에 함유된 다양한 화학성분 물질, 방부제, 식품 첨가물, 정제당, 환경호르몬 등은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몸 안에 뱃살을 늘리는 주범이 된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체중의 과다가 문제가 아니다. 정서 불안과 충동적인 성격을 만들기도 하고 시력을 손상시키기도 한다. 또한 학습능력도 떨어뜨릴 수 있다. 키가 크려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가 되고 몸에서 필요한 곳에 잘 전달이 되면서 활용이 되어야만 하는데, 살만 계속 찐다는 것은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덜 된다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혹은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어도 활용이 덜 된다고 보아야 한다. 한방 성장클리닉에서는 율무와 인진쑥을 이용한 '감비성장탕'을 이용해서 비만과 성장치료를 동시에 한다. 성호르몬의 이상 과잉분비를 줄이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키는 키우고 살은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클 수 있도록 관리를 해준다. 체중 만 줄이려고 하면 먹는 것을 억지로 줄여야 하는데 그럴 경우 오히려 키는 덜 클 수 있다. 따라서 키 크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키가 크면 체중은 줄어드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 원장] | ||
| [뉴스핌 Newspim] |
2009.1.21 기사원문 보러가기 clic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