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빠르게 크는 우리 아이 키 성장을 위한 모든 것
지금 하이키에서 만나보세요!
하이키 커뮤니티
초경후 멈춘 키, 'EIF요법'으로 성장치료 [스포츠월드]
- 작성일 2006-09-29
- 조회수 11649
여자아이들은 초경이 시작되면 2∼3년 안에 성장이 멈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초경은 지연시키면서 성장은 돕는 EIF요법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2004년 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여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한 만 9∼14세의 여자아이 150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평균 27.8ng/㎖에서 38.5ng/㎖로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키는 그 사이에 약 7㎝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상적으로 너무 일찍 여성호르몬이 분비된다면 초경도 빨라지고 키성장도 일찍 종료가 되는 것이다.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면 1년6개월 정도 초경을 늦출 수 있는 효과가 기대 된다는 것이다.
특히 초경지연 EIF 요법은 인진호 율무 등 천연 생약에서 추출한 약물을 사용하여 부작용은 없으면서 여성호르몬의 증가 속도를 억제하고 키성장은 방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초경나이가 5년 전에 비해 6개월 이상 빨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보통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정도에 초경이 시작됐는데 요즘은 5학년이면 절반 이상이 생리를 한다고 한다.
2005년부터 2006년 까지 진료차 방문한 여아 중에 초경이 시작됐던 148명을 조사해 본 결과 만 11.2세에 초경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만 8.3세인데 초경이 시작이 됐다고 놀란 가슴을 잡고 진료를 받으러 온 경우도 있었다. 우리의 아이에게 때 이른 초경은 미래를 도둑맞은 거나 진배없다.
체중이 31㎏가 넘는 아이들 중 77%가 나이에 관계없이 여성호르몬이 분비됐는데 이는 비만이 사춘기를 앞당기는 원인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혈액 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비율이 높았고, 체성분 검사결과 65%가 지방과다와 체지방률이 28%가 넘는 경우도 많았다. 영양과잉이 모든 성장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하기는 어렵다. 부모의 키(부 165이하. 모 155이하)가 작은 경우 95%가 조기성숙의 경향이 있었다.
특히 초경 연령은 유전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어머니의 키가 작을수록 오히려 생리를 일찍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아의 경우 유선 발달이나 질 분비물 땀 냄새 여드름 음모 등이 사춘기가 왔음을 알리는 징후에 해당한다. 순서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가장 먼저 유선이 발달되기 시작한다.
초경 지연요법과 성장 치료를 병행하면 초경을 1년 정도 늦추면서 키는 1년에 7㎝ 정도 더 키울 수 있다. 초경이 시작되고 2년이 지나면 거의 성장이 종료가 되기 때문에 초경을 늦출 수만 있다면 유전적인 키를 극복할 수 있다.
달걀 새우, 꽃게, 조개류와 같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과 튀김류 인스턴트 사골국을 피하고 유산소 운동을 겸하면 초경을 늦추는 데 더 좋은 효과가 있다.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원장 www.highki.com (02)533-1075
200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