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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성분 신물질로 성장호르몬 촉진 아이 키 ‘쑥쑥’
- 작성일 2014-12-26
- 조회수 1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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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한방 신물질(KI-180)을 이용해 키 작은 아이들을 치료한 결과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호르몬(IGF-1)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팀이 2006년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성장치료를 위해 방문한 만 8세부터 14세까지의 아이들 중 1년 이상 치료를 한 690명(남 156명, 여 534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치료기간 1년10개월 동안 여아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275.5ng/㎖에서 치료 후 418.7ng/㎖로 52% 늘었고, 남아는 301.1ng/㎖에서 449.7ng/㎖로 49.4% 증가했다.
연구팀이 치료에 사용한 신물질은 가시오가피와 두충, 천마 등 20종의 천연한약재에서 추출한 것이다. 2007년 한국식품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근거로 성장촉진제 특허를 취득했다.
연간 9㎝ 이상 큰 그룹(남 47명, 여 56명)은 43.4%, 7㎝ 이상 큰 그룹(남 72명, 여 361명)은 31.5%, 5㎝ 이상 큰 그룹(남 37명, 여 117명)은 14.6% 늘었다. 연구팀은 성장호르몬이 증가할수록 키도 비례하여 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남아의 비만도는 치료 전 평균 105%에서 100.7%로 줄었고, 여아는 96.6%에서 94.9%로 감소했다. 특히 키가 많이 큰 그룹에서 비만도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키가 잘 크려면 일찍 자고, 깊은 잠을 자야 한다.
성장호르몬의 70%가 자고 있을 때 분비되며 오전에 쌓아둔 영양소를 뼈와 근육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오는 밤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엔 깊은 잠을 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키 성장에 충분한 영양섭취도 필요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와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을 매일 먹는 것이 좋다.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에 도움이 된다. 줄넘기, 농구, 수영, 스트레칭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