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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 '천연한약'으로 쑥쑥~

  • 작성일   2014-12-18
  • 조회수   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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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1년여 변화 분석 결과 성장호르면 연평균 30% 증가


천연한약으로도 키가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성장전문클리닉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 의료진은 실제 임상에서 특허 받은 신물질을 이용해 키 작은 아이들을 치료한 결과 성장호르몬(IGF-1)이 연평균 30% 이상 증가해 키가 커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성장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만8~14세의 아이들 중 1년 이상 치료를 한 690명(남 156명ㆍ여 5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의 1년 10개월의 치료기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여아는 성장호르몬(IGF-1)이 275.5ng/㎖에서 치료 후 418.7ng/㎖로 52% 증가했고 남아는 301.1ng/㎖에서 449.7ng/㎖로 49.4% 증가했다고 하이키한의원은 설명했다. 이는 연평균 약 30%가 증가한 수치다.

치료 결과에 따라 세분해서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연평균 9㎝이상 큰 그룹(남 47명ㆍ여 56명)에서는 43.4%, 7㎝이상 큰 그룹(남 72명ㆍ여 361명)에서는 31.5%, 5㎝ 큰 그룹(남 37명ㆍ여 117명)에서는 14.6%가 증가해 성장호르몬이 증가할수록 키도 비례해 큰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뼈의 활성인자인 ALP를 관찰한 결과 5㎝ 큰 그룹은 평균 720 IU/L였지만 9㎝ 큰 그룹과 7㎝ 큰 그룹에선 각각 12.9%, 7.3% 증가했다. 따라서 이번 연구를 통해 ALP 역시 키가 잘 크는지 확인하는 하나의 척도로 확인이 됐다. ALP는 잠잘 때 성장판 부위에서 뼈를 만드는 동안 분비되는 단백질 효소로 숙면을 할수록 더 많이 생성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물질은 성호르몬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성장호르몬을 증가시켜 키는 평균보다 더 크게 하면서도 사춘기는 자극하지 않고 오히려 늦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키가 크는 과정과 성호르몬의 분비상태를 비교 관찰한 결과 1년 10개월 동안 여성호르몬 E2는 15.81pg/㎖에서 36.52pg/㎖로, 난포자극호르몬(FSH)은 2.75mIU/㎖에서 4.57mIU/㎖로, 황체형성호르몬(LH)은 0.67mIU/㎖에서 3.80mIU/㎖로 증가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0.62ng/㎖에서 2.45ng/㎖으로 증가했지만 정상적인 발달에 비해 절반만 증가된 수준이었다.

신물질은 또 비만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전 남아의 비만도는 105%에서 100.7%로 감소했고, 여아는 96.6%에서 94.9%로 감소했다. 특히 키가 많이 큰 그룹에서 비만도가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고 키 변화가 더딜수록 살은 더 찌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키가 잘 크고 안 크는 문제는 부모의 키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노력여하에 따라서 키가 더 클 수 있다는 점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각 그룹의 부모의 평균키는 부 171cm, 모 158cm로 유전소인이 키 성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장호르몬은 영양상태, 운동, 질병의 유무와 수면, 스트레스 등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여하에 따라서 충분히 더 클 수 있다고 하이키한의원은 밝혔다.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원장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노력이 동반이 되면 천연 한약으로도 충분히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키울 수 있으며 유전은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조기 검진을 통해 성조숙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신물질(KI-180)은 가시오가피와 두충 천마 외 17종의 천연한약재에서 추출한 것으로,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연구한 결과 성장호르몬(IGF-1)의 분비를 20%, ALP는 15%, 성장호르몬 결합단백질(IGFBP3)은 11% 각각 증가시켜 키를 크게 하는데 유의성이 입증됐다. 이러한 내용의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한국식품과학회지에 발표됐다.

한편, 하이키한의원이 제시한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을 위한 키 크는 생활습관 5대 원칙은 ▲양질의 살코기, 우유, 치즈와 칼슘 영양제 복용하기 ▲일주일에 3번 이상, 30분 정도 땀을 흘릴 정도의 유산소 운동하기 ▲10시 이전에 자고, 하루 8시간 이상 숙면하기 ▲체질개선과 건강한 몸 만들기 ▲정신적인 스트레스 줄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