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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부모 키보다 더 작아질 수 있어 주의
- 작성일 2013-07-17
- 조회수 10845
[ 한국일보 2013.7.17 기사 ]
성조숙증, 부모 키보다 더 작아질 수 있어 주의
성조숙증 한방치료 임상결과 발표… 과잉 분비된 여성호르몬 한방치료 효과 입증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남모른 고민을 하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바로 성조숙증이다. 키도 작은데 가슴이 발달 되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의 마음도 불편하긴 마찬가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어린이가 2010년엔 2만8,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4.4배 증가했다. 성조숙증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린이 성장치료 전문인 하이키한의원 의료진(대표원장 박승만)은 2005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성조숙증으로 방문해서 1년 이상 치료한 764명(여 602명, 남 162명)을 비교 연구한 결과 천연한약으로도 성호르몬의 진행은 늦추면서 키도 크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인진쑥, 율무, 강황을 비롯한 10여종의 한약과 자체 개발한 성장 촉진 신물질을 병행 처방한 조경성장탕을 사용했다.
여아는 치료 전 여성호르몬 E2(Estradiol)는 18.53pg/㎖에서 치료 후엔 32.12pg/㎖로 약간 오르고, 난포자극호르몬(FSH)은 3.06mIU/㎖에서 4.25mIU/㎖로 1.19mIU/㎖만 증가하고, 황체형성호르몬(LH)은 0.91mIU/㎖에서 3.11mIU/㎖로 2.2mIU/㎖ 만 증가하여 일반적인 진행 과정에 비해 1/5 정도만 진행되어 1년 이상 초경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성장호르몬 IGF-1이 290.8ng/㎖에서 393.8ng/㎖로 35.4%가 증가했으며 키는 연평균 7.3㎝가 자라 성호르몬의 분비는 지연하면서 키도 사춘기의 평균보다 더 컸다고 밝혔다.
남아의 경우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은 0.91ng/㎖에서 2.3ng/㎖로 느리게 증가했고, 성장호르몬 IGF-1은 323.3ng/㎖에서 426ng/㎖로 31.8%가 증가했으며 키는 연평균 8.6㎝ 자랐다. 남아의 경우엔 성호르몬을 억제하기보다는 진행을 느리게 하면서 성장치료를 병행하였다고 밝혔다.
사춘기 조짐이 보여 진료 차 방문한 여아의 평균키는 133.3㎝, 나이는 만 9세 4개월로 나타났고, 비만도는 97.2%, 부모의 평균키는 170.6/157.5㎝로 나타나 성호르몬의 분비가 부모의 키나 체중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호르몬의 분비 양상이 체중이나 부모의 키와 상관없이 마른아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고 나이도 점점 어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키를 조사해 본 결과 120㎝미만이 2.8%, 120㎝이상 125㎝미만은 8.8%, 125㎝이상 130㎝미만은 21.3%, 130㎝이상 135㎝미만은 38.9%, 135㎝이상 140㎝미만은 28.2%로 나타났는데 130㎝미만의 아이들이 33%나 되어 특별한 관리를 받지 않는다면 부모의 키에 따른 유전키보다도 33%의 아이들은 더 작을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엔 여아의 경우 성호르몬도 빨리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진행도 빨라 평균 1년이 지나면 초경을 하고 성장판도 닫히기 때문에 160㎝정도 크려면 최소 140㎝ 무렵에 성호르몬이 분비되고 2년 정도 급성장기를 보낸 후 154㎝정도에 초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아의 경우엔 처음 방문할 당시의 키는 142.8㎝, 나이는 11세 8개월이었고, 사춘기가 10개월 이상 진행이 된 다음으로 음모가 나면서 진료를 받으러 오는 경향이 있었다.
박승만 원장은 “특히 마른아이들도 성조숙증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체질에 따라 맞춤 치료를 잘만 한다면 천연한약으로도 충분히 초경을 지연하면서, 성장호르몬은 촉진해 키를 크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성조숙증의 치료가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는 뼈 나이가 2세 이상 앞서갈 때, 130㎝ 무렵에 사춘기 시작되거나 예측 최종 키가 150cm 미만일 때, 사춘기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른 경우”라며 “이른 사춘기로 인해 정서적, 심리적 문제가 있을 때도 성조숙증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성조숙증
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이 여아는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분비되어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여아가 남아보다 10배정도 많다. 성조숙증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판이 빨리 닫혀 최종 키가 작아질 수 있다는 점과 여아의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유방암이나 조기폐경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성조숙증은 뇌의 종양이나 성호르몬 분비기관의 질환으로 인한 병적인 요인과 특별한 이유 없는 특발성으로 나눈다. 최근 증가하는 성조숙증은 대부분 특발성으로 비만이나 영양과잉, 환경호르몬,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가족력(부모가 일찍 사춘기를 겪음), 저체중으로 태어난 경우, 늦은 수면으로 인한 멜라토닌 감소, TV 및 인터넷 등의 성적 자극 노출 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어린이가 2010년엔 2만8,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4.4배 증가했다. 성조숙증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린이 성장치료 전문인 하이키한의원 의료진(대표원장 박승만)은 2005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성조숙증으로 방문해서 1년 이상 치료한 764명(여 602명, 남 162명)을 비교 연구한 결과 천연한약으로도 성호르몬의 진행은 늦추면서 키도 크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인진쑥, 율무, 강황을 비롯한 10여종의 한약과 자체 개발한 성장 촉진 신물질을 병행 처방한 조경성장탕을 사용했다.
여아는 치료 전 여성호르몬 E2(Estradiol)는 18.53pg/㎖에서 치료 후엔 32.12pg/㎖로 약간 오르고, 난포자극호르몬(FSH)은 3.06mIU/㎖에서 4.25mIU/㎖로 1.19mIU/㎖만 증가하고, 황체형성호르몬(LH)은 0.91mIU/㎖에서 3.11mIU/㎖로 2.2mIU/㎖ 만 증가하여 일반적인 진행 과정에 비해 1/5 정도만 진행되어 1년 이상 초경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성장호르몬 IGF-1이 290.8ng/㎖에서 393.8ng/㎖로 35.4%가 증가했으며 키는 연평균 7.3㎝가 자라 성호르몬의 분비는 지연하면서 키도 사춘기의 평균보다 더 컸다고 밝혔다.
남아의 경우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은 0.91ng/㎖에서 2.3ng/㎖로 느리게 증가했고, 성장호르몬 IGF-1은 323.3ng/㎖에서 426ng/㎖로 31.8%가 증가했으며 키는 연평균 8.6㎝ 자랐다. 남아의 경우엔 성호르몬을 억제하기보다는 진행을 느리게 하면서 성장치료를 병행하였다고 밝혔다.
사춘기 조짐이 보여 진료 차 방문한 여아의 평균키는 133.3㎝, 나이는 만 9세 4개월로 나타났고, 비만도는 97.2%, 부모의 평균키는 170.6/157.5㎝로 나타나 성호르몬의 분비가 부모의 키나 체중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호르몬의 분비 양상이 체중이나 부모의 키와 상관없이 마른아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고 나이도 점점 어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키를 조사해 본 결과 120㎝미만이 2.8%, 120㎝이상 125㎝미만은 8.8%, 125㎝이상 130㎝미만은 21.3%, 130㎝이상 135㎝미만은 38.9%, 135㎝이상 140㎝미만은 28.2%로 나타났는데 130㎝미만의 아이들이 33%나 되어 특별한 관리를 받지 않는다면 부모의 키에 따른 유전키보다도 33%의 아이들은 더 작을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엔 여아의 경우 성호르몬도 빨리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진행도 빨라 평균 1년이 지나면 초경을 하고 성장판도 닫히기 때문에 160㎝정도 크려면 최소 140㎝ 무렵에 성호르몬이 분비되고 2년 정도 급성장기를 보낸 후 154㎝정도에 초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아의 경우엔 처음 방문할 당시의 키는 142.8㎝, 나이는 11세 8개월이었고, 사춘기가 10개월 이상 진행이 된 다음으로 음모가 나면서 진료를 받으러 오는 경향이 있었다.
박승만 원장은 “특히 마른아이들도 성조숙증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체질에 따라 맞춤 치료를 잘만 한다면 천연한약으로도 충분히 초경을 지연하면서, 성장호르몬은 촉진해 키를 크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성조숙증의 치료가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는 뼈 나이가 2세 이상 앞서갈 때, 130㎝ 무렵에 사춘기 시작되거나 예측 최종 키가 150cm 미만일 때, 사춘기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른 경우”라며 “이른 사춘기로 인해 정서적, 심리적 문제가 있을 때도 성조숙증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성조숙증
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이 여아는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분비되어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여아가 남아보다 10배정도 많다. 성조숙증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판이 빨리 닫혀 최종 키가 작아질 수 있다는 점과 여아의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유방암이나 조기폐경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성조숙증은 뇌의 종양이나 성호르몬 분비기관의 질환으로 인한 병적인 요인과 특별한 이유 없는 특발성으로 나눈다. 최근 증가하는 성조숙증은 대부분 특발성으로 비만이나 영양과잉, 환경호르몬,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가족력(부모가 일찍 사춘기를 겪음), 저체중으로 태어난 경우, 늦은 수면으로 인한 멜라토닌 감소, TV 및 인터넷 등의 성적 자극 노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