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빠르게 크는 우리 아이 키 성장을 위한 모든 것
지금 하이키에서 만나보세요!
하이키 커뮤니티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성장장애 요인은 무엇?
- 작성일 2011-06-02
- 조회수 12368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성장장애 요인은 무엇?
| |
[최태훈 기자]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키에 민감한 경우가 많다. 또래 친구들보다 작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일부 아이들 중에는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지능지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응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아이의 키가 작은 원인에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이는 23%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외부 환경과 아이의 생활습관 등에 의해 결정된다. 그렇다면 아이의 성장장애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1차 성장장애 요인 - 선천성 이상
선천성 이상은 1차 성장장애로 분류하며 골격형성장애, 염색체 이상, 선천성대사, 자궁 내 성장지연, 저신장을 동반한 기타 증후군, 유전적 저신장으로 구분한다.
선천적 골격 장애는 신체 골격 자체의 변형에 의한 기형적인 골격을 통틀어 말한다. 풀어 이야기 하면 연골이 생성되지 않아 뼈가 자라지 않는 병이다. 흔히 난쟁이가 되는 병으로 전문용어로 골이양증, 연골무형성증이라고도 한다.
다운증후군은 태아의 기형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사람의 염색체 46개 중 21번 염색체 수가 1개 더 많은 경우다. 여성이 35세 이후에 임신을 하게 되면 발병 확률이 높다.
터너증후군은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염색체 질환이다. 여성은 2개의 X염색체가 있어야 하는데 X염색체가 정상보다 하나 모자란 45개의 염색체만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다.
염색체 이상의 경우 정상 출생아의 3% 미만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외형적으로 목이 짧고 이마가 좁으며 가슴이 넓고 다 자란 성인의 키가 135cm 정도다.
자궁내성장지연도 선천성 성장장애 요인으로 본다. 임신 중 엄마의 자궁 안에서 발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다. 산모가 임신 중 극도의 영양 결핍 상태였거나 산모와 태아의 감염에 의해 키와 체중이 정상보다 미달인 상태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2차 성장장애 요인 - 후천적 이상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은 영양 결핍이며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체질적으로 성장이 늦는 경우다.
영양 결핍증에는 소모증, 콰시오르코르, 비타민 결핍(특히 비타민D), 무기질 결핍(철, 아연) 등이 있다. 후천적 성장장애의 가장 큰 요인으로 아이들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아이의 성장을 개선할 수 있다.
하루에 필요한 총 칼로리 양은 학동기 이전 아이들은 1000kcal 내외, 아동기는 1500kcal, 사춘기에는 성인과 비슷한 2000kcal 이상이 필요하다. 유아의 경우 잘못된 수유 방법이나 이유식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칼로리 공급의 불량도 주요 원인이다.
이외에도 만성설사나 흡수장애를 포함한 장질환, 호흡기질환, 부종, 단백뇨 등의 신질환은 물론 정서적 박탈감으로 인한 정신, 사회적 저신장도 성장장애의 요인. 더불어 내분비질환인 성장호르몬 부족, 갑상선 기능 약화, 생식선 이상 등도 성장을 방해한다.
그리고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대사 이상도 성장을 올바르지 못하게 한다. 이에 우유가 체질적으로 안 받는 아이들도 조금씩이라도 적응시켜 가면서 꾸준히 먹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칼슘 대사에 이상이 있고 알레르기가 생긴다면 다른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체질적 성장 지연
| |||
이는 반드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나타나며 이를 판단하는 조건이 있다. 가족력이 있다. 출생 시 몸무게와 신장은 정상이다. 1세 전후에 성장이 느려 키순서대로 100명 중 3번 이하다. 그 이후 남들과 같이 1년에 5~6cm가량 정상적인 성장 곡선을 이루며 자란다. 건강하며 특이한 질환이 없다. 이 밖에도 뼈 나이와 키의 나이가 같이 늦어져 있는지 등을 확인해봄으로 써 판단할 수 있다.
만약 내 아이의 성장장애가 의심된다면 하이키한의원과 같은 성장클리닉에서의 상담과 진단을 통해 적합한 처방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msuj@bntnews.co.kr
입력: 2011-05-31 12:18 / 수정: 2011-06-01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