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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운동의 중요성

  • 작성일   2016-04-20
  • 조회수   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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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키크는 운동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한 태권도, 수영, 농구와 같은 스포츠센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키크는 운동은 정말 유전과 상관없이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키는 유전, 환경, 영양, 운동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된다. 과거 키는 부모의 키, 즉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쪽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다양한 연구자료에 의해 유전적인 요소보다 환경, 영양, 운동과 같은 후천적인 요소가 더욱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키 성장은 성장판이 열려있는 시기에 일어난다. 만2~3세부터 사춘기 이전까지는 평균 4~5cm 정도 자라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키는 급속도로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사춘기 이후로는 성장판이 닫힘과 동시에 키 성장 속도가 줄어들면서 성장 또한 멈추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판이 열려있는 시기에 후천적인 요인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전적 요인만 믿고 후천적인 부분을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아이가 최종적으로 자랄 수 있는 키보다 작아질 염려가 있다. 따라서 키크는 운동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이키 전주점 심진찬 원장은 "하루 한 시간 이상 유산소 운동 또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은 성장판을 자극해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 키 성장이 일어나는 동안 무릎, 종아리, 허벅지 등에서 성장통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아이가 너무 아파하는 경우 찜질, 마사지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이가 절뚝거리며 걷거나 특정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을 호소, 부종 및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성장통이 아닌 다른 질환일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