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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가슴에 몽우리가?” 성조숙증 검사,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 작성일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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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가슴에 몽우리가?” 성조숙증 검사,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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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들의 빠른 사춘기로 인해 부모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너무 이른 시기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춘기 현상이 발생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을뿐더러 키 성장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빠른 시기에 사춘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 한다. 여자아이의 경우 8세 이전, 남자아이의 경우 9세 이전에 사춘기 현상이 나타난다면 이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환자가 2010년 2만 8215명에서 2014년 7만2246명으로 약 2.5배 증가했으며 여자가 92.5%, 남자가 7.5%를 차지할 정도로 여자에게서 월등히 많은 비율로 나타난다.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해 키 크는 속도가 일시적으로 빨라지게 된다. 이로 인해 또래 아동보다 키가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성장판은 사춘기 이후 닫히기 시작하나 이 증상을 가진 아동들은 사춘기가 빨라 성장판도 빨리 닫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키가 빨리 자라나게 되면 최종 키는 또래에 비해 작아질 가능성이 크다.
많은 부모가 검사를 언제 받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이키 부산덕천 김동환 원장은 "아이 가슴에서 멍울이 생기거나,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부분 많은 부모가 빠른 초경만 성조숙증 증상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초경 시작 이전에 관련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의심증상은 8세 이전에 가슴의 멍울이 생기거나, 유방이 발달하고 작은 스침에도 통증을 호소하고 또래보다 키가 빨리 자란다. 또 음모가 자라거나 머리에서 냄새가 나고 여드름이 나며 10세 이전에 초경을 시작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런 증상들을 눈여겨보고 아이에게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방문해 예방을 위한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