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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슴멍울이…당황말고 성조숙증 검진부터

  • 작성일   2017-09-18
  • 조회수   10960

 

 

 


벌써 가슴멍울이…당황말고 성조숙증 검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의 어린 딸이 가슴멍울 통증을 호소한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성조숙증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부모가 먼저 성조숙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빠른 진단과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성조숙증 관련 전국 의료기관 진료 건수는 최근 6년 새 약 3.1배나 증가하여 2016년에는 86,352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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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은 여자아이의 경우 만 8세 이하, 남자아이의 경우 만 9세 이하 이른 나이에 사춘기 증후가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성조숙증이 나타나면 급성장기를 미리 겪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어 최종적으로 키가 작게 된다. 또한, 성조숙증을 겪는 아이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겪는 몸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성인이 된 후에는 조기 폐경,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생 위험도 높을 수 있다. 

 

성조숙증을 알 수 있는 증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만 8세 이전의 여자아이에게 가슴멍울이 잡히거나, 가슴이 간지럽고 살짝 부딪혀도 아프거나, 피지가 분비되고 여드름이 생기고, 머리 냄새나 땀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음모나 겨드랑이털이 나고, 냉 같은 분비물이 있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야 한다. 남자아이의 경우는 고환이 커지기 시작하고, 여드름이 생기고, 머리 냄새가 심해지고, 목젖이 나오고 변성기가 시작된다면 역시 성조숙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후가 보인다 하더라도 모두 성조숙증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조숙증이 의심된다면 전문기관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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