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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성장기 우리 아이 식중독 주의
- 작성일 2018-07-16
- 조회수 10815

장마철 성장기 우리 아이 식중독 주의

올해도 어김없이 덥고 습한 여름이 시작됐다. 장마철이 다가오며 식중독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다. 각 지자체는 지역 내 식중독 예방 교육에 들어갔고, 음식점 영업주, 집단급식소 관리자 등에게 식중독지수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하는 곳도 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가 있는 각 가정에서의 식중독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물을 섭취해 소화기가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을 통칭한다. 식중독의 일반적인 증상은 음식을 먹은 후 8~12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등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여름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에는 식중독균, 포도상구균, 비브리오, 살모넬라균, 0-157균 등이 있다. 국내에서 가장 빈번히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은 25도 이상에서 6~12배의 번식을 보인다. 이 시기 늘고 있는 식중독과 장염의 원인인 비브리오는 해수 온도가 15도 이상이 되면 증식하기 시작해 20~37도의 온도에서 매우 빠르게 증식해 많은 어패류를 감염시킨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