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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보다 작은 초등생, 키 성장 골든타임 잡아야

  • 작성일   2018-03-05
  • 조회수   12137

 

 

 

평균보다 작은 초등생, 키 성장 골든타임 잡아야 


 

 요즘 아이들은 성숙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한다. 실제로 초등학교 6학년의 평균 키는 매년 조금씩 크고 있다. 반면 중학교 3학년 여학생과 고등학교 3학년 남녀학생의 평균 키는 몇 년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 충격이다. 이것은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라지고 성장이 빨리 멈추는 현상의 영향일 수 있다.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 점을 주시하여 아이가 클 수 있는 키 성장 골든타임을 세심히 관리해야 하겠다.


통계청·여성가족부가 작성한 ‘2017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평균 키는 152.1cm로 전년보다 0.7cm, 여학생은 152.3cm로 전년보다 0.4cm 더 커졌다. 중학교 남학생 3학년의 키 또한 170.0cm로 0.3cm 더 커졌다. 그런데, 2016년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의 키는 159.8cm,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키는 173.5cm,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의 키는 160.9cm로 2014년 이후 동일하다.


아이들의 2차 급성장기가 빨라지고, 키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짧아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최근 키 성장의 골든타임은 초등학생 시기로 보아야 한다.


아이의 키 성장에 있어 성장판이 닫히기 전 모든 시간이 중요하지만, 특히 키 성장 골든타임이란 아이의 출생 후부터 만 4세까지의 1차 급성장기와 사춘기인 2차 급성장기를 일컫는다. 1년 평균 5cm 정도로 꾸준히 크는 다른 시기와 비교해 비약적으로 키가 크는 시기이다. 1차 급성장기인 만 4살에 102cm 이상이 되어야 하며, 사춘기에 해당하는 2차 급성장기 동안 15~20cm 이상 성장해야 한다. 이 시기를 잘 관리하면 키는 더 잘 클 수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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