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빠르게 크는 우리 아이 키 성장을 위한 모든 것
지금 하이키에서 만나보세요!
하이키 커뮤니티
성조숙증 위험은 유전일 수 있다
- 작성일 2018-09-10
- 조회수 10632

성조숙증 위험은 유전일 수 있다

성조숙증 진료환자는 2010년 28,281명에서 2017년 95,524건으로 7년 만에 약 3.4배 증가했고(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갈수록 늘고 있다. 해마다 소아‧청소년 인구는 줄고 있으니 그 심각성은 통계 수치 이상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성조숙증은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경을 써야 할 질병이다. 부모의 키가 어린 시절 빨리 컸다가 그대로여서 어른이 된 후 평균보다 작은 경우 등 성조숙증 위험성이 높은 아이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예방적 치료가 필요하다.
성조숙증이란 사춘기 징후가 평균보다 2년 정도 빨리 여자 만 8세 이하, 남자 만 9세 이하에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성별 공통으로 음모 및 액모가 발달하고, 피지분비로 인해 여드름 및 머리 냄새나 땀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아는 가슴멍울이 잡히거나 냉 같은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남아는 고환이 커지고 목젖이 나올 수 있다.
성조숙증이 나타나면 급성장기를 미리 겪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어 최종적으로 어른이 되었을 때 다 자란 키가 작아진다. 또한, 성인이 된 후 조기 폐경,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생 위험이 높을 수 있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