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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려면, 초1부터 성장검사 놓치지 말아야
- 작성일 2018-12-17
- 조회수 10812

키 크려면, 초1부터 성장검사 놓치지 말아야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 따르면, 초6 남학생이 151.9㎝, 여학생은 152.3㎝, 중3 남학생이 170.1㎝, 여학생은 159.9㎝, 고3 남학생이 173.5㎝, 여학생은 160.8㎝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ㆍ중학생의 성장세는 빠르나, 고등학생이 되면 성장세가 둔화해 거의 자라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아이의 급성장기와 초경 시기가 빨라진 것과도 관련이 크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사춘기가 부모 세대보다 3~4년 정도 빨라졌다고 전한다. 키가 클 수 있는 시간도 짧아진 것이다. 아이의 키가 본인보다 크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라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본격적인 키 성장 관리를 시작하여야 한다.
기본적인 키 크는 방법은 간단하다.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규칙적인 운동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키는 충분히 클 수 있다.
첫째가 충분한 수면이다. 하루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의 60~70%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분비된다. 그래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반면, 성장기에 잠이 부족하면 성장에 방해를 받을 뿐 아니라, 기억력, 학습능력, 면역력이 저하된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