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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육아 도우미? 키 성장 방해꾼일 뿐!

  • 작성일   2019-09-09
  • 조회수   10035

 

 


스마트폰은 육아 도우미? 키 성장 방해꾼일 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2018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3세 이상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2명이 과의존 위험 상태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유아동(만3~9세)의 스마트폰 중독 비율은 2016년 17.9%에서 2018년 20.7%로 급증세를 보인다. 한창 심신이 자라야 할 시기에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은 백번 양보해 말해도 좋은 것이 없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은 성장에 치명적인 성조숙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문제는 더욱더 심각하다.스마트폰이 아이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여러 연구에 의해 속속 증명되고 있다.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2018년 2월호에는 게재된 ‘성조숙증 여아와 정상 발달 여아의 심리사회적 행동특성 비교’라는 논문에 따르면, 고기를 많이 먹고 외식을 자주 하고 TV를 너무 보고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어린이가 성조숙증에 더 많이 걸린다고 한다. 성조숙증 환자군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1.76시간이었던 것에 비해, 대조군 A그룹은 1.43시간, 대조군 B그룹은 0.63시간에 그쳤다.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은 우선 아이의 신체 활동과 수면을 방해한다.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는 몸속 멜라토닌 분비를 줄인다는 지적이 있었다. 멜라토닌의 분비가 적어지면 인체는 잠을 잘 이룰 수 없다. 한창 성장기인 아이에게 잠이 부족하면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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