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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가벼운 감기, 성장부진으로 이어질 수도
- 작성일 2019-10-01
- 조회수 9985

환절기 가벼운 감기, 성장부진으로 이어질 수도

낮은 덥고 밤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바야흐로 환절기다. 환절기에는 아이들이 감기나 알레르기성 질환에 시달리기 쉽다. 환절기에 치르는 잔병치레는 증상이 가벼워 자칫 방치하기 쉽지만, 아이의 키 성장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환절기에 흔한 감기나 알레르기성 질환은 증상이 가벼워 보이더라도, 아이의 몸을 괴롭히고 학업과 생활에 불편을 준다. 특히 숙면을 방해하여 키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된다. 성장호르몬은 아이가 깊이 잠들었을 때 분비되는데 병을 앓는 아이들은 잠을 깊게 이루지 못하는 만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받아 키가 충분히 크지 못한다.
문제는 면역력이다. 아이의 체력이 환절기의 일교차를 견디지 못하고, 병에 대해 대항을 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이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첫째,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하다. 쾌적한 실내 습도와 온도, 환기를 통해 숙면 분위기를 조성해 줘야 한다. 보통 습도는 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50~6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며 실내에서만 지내며 늦잠을 자는 생활습관은 감염에 대항하는 세포의 수를 감소시키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줄어들게 한다. 또한, 스마트폰, PC, TV를 지나치게 즐기는 습관은 심신의 피로도를 높이고 면역력 저하에 일조하니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야 한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