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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집콕'에 더 조심해야
- 작성일 2020-03-16
- 조회수 10044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집콕'에 더 조심해야

코로나19의 기승으로 기침이라도 한번 하게 되면 주변 눈치가 보이는 요즘이다. 그런데 기침에 콧물, 재채기, 두통까지 이어지는 질병이 있어 골치다. 바로 알레르기 비염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060만 명에 이른다. 이 중 33.1%가 9세 이하, 10.7%가 10~19세로, 비염이야말로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다. 특히 일교차가 큰 봄에는 아이들이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기 쉽다.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키 성장을 방해해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점막이 꽃가루, 진드기 등 특정 물질에 노출되어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질환이며 재채기, 맑은 콧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감기나 코로나19의 초기증상과 같아 놀랄 수도 있으나 발열이 없으므로 잘 구분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방치할 경우 부비동염, 중이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만성적인 코 막힘이 생기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제때 올바른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