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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에도 예방 수칙이 필요하다

  • 작성일   2020-04-06
  • 조회수   10072

 

성조숙증에도 예방 수칙이 필요하다

 


 

작년 한 해 성조숙증 진료환자 수는 10만 8천명에 이른다. 아동·청소년의 인구가 줄어가는데도 성조숙증 환자 수는 10만 명 시대를 맞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성조숙증이 몇몇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반이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할 질환이 되었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예방이 가능하고 중요한 질환인 만큼 성조숙증에도 발병의 급증세를 꺾을 수 있는 예방 수칙이 필요하다.

 

많은 성장기 아이와 부모가 큰 키를 선호한다. 성장 체조, 성장 관련 영양제와 마사지기구 등 각가지 노력이 난무하지만 정작 부모 세대보다 사춘기가 빨라진 자녀 세대는 그 바람만큼 큰 키로 자라고 있지 못하다. 도리어 단박에 키 성장을 망쳐놓는 것이 있으니 바로 성조숙증이다.

 

성조숙증은 사춘기 징후가 또래보다 2년 이상 비정상적으로 빨리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만 8세 이전 여아에게 머리 냄새가 나고 가슴멍울이 잡히거나 음모나 겨드랑이털이 나면 만 9세 이전 남아에게 머리 냄새가 나고, 땀 냄새가 심해지며 목젖이 나오고, 음경이 발달하는 등의 변화가 생기면 성조숙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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