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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 골든 타임 놓치지 말라"…초1 때 봄ㆍ가을 '2-STEP' 집중 관리
- 작성일 2020-04-15
- 조회수 10103
"키 성장 골든 타임 놓치지 말라"…초1 때 봄ㆍ가을 '2-STEP' 집중 관리

최근 tvN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서 보여준 임규형 씨의 무대가 화제다. '더블캐스팅'은 뮤지컬 앙상블 배우들에게 주인공의 꿈을 실현해 주는 프로그램인데, 임규형 씨는 작은 키, 아담한 체형 때문에 늘 오디션에서 서류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고 한다.
그가 보여준 실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기에, 한 청년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때로 키가 중요한 기회를 가르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실제로 키는 성장기 동안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안타까운 점은 아직도 키가 유전에 따라 결정되는 운명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유전적 요인은 겨우 23%, 영양, 운동, 환경 등 후천적 요인은 77%에 달한다.
다만 아이가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태어나서 만 2세까지 1년에 약 10~25㎝씩 가장 왕성하게 쑥쑥 자라다가, 그 후 사춘기 전까지는 1년에 평균 약 5~6㎝ 정도씩 자란다. 다시 사춘기에는 제2 급성장기로 크게 자라다가 사춘기가 마무리되며 키 성장 속도는 눈에 띄게 둔화한다. 이후 보통 16~18세 이후에는 모든 성장이 중단되는데,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는 부모 세대보다 2~3년 빨라지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