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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점] 성조숙증은 타이밍, 10세 전 검사 시작 필수
- 작성일 2020-06-08
- 조회수 10249
성조숙증은 타이밍, 10세 전 검사 시작 필수

3차 등교 수업까지 진행되며 이제 막 초등학교에 아이들을 입학시킨 부모들은 안심 반 불안 반의 심정이 되었다. 더욱이 수업 준비물에 마스크, 물까지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이때 학부모가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성조숙증이다. 성조숙증으로 진료받은 환아의 수는 2019년 108,576명으로 2012년 55,333명에 비해 2배에 달한다.
수치 그대로 성조숙증 환아 10만 시대다. 특히 올해는 오래도록 아이들이 정상적인 외부 신체 활동에 제약을 받은 시기인 만큼 성조숙증 발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성조숙증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미연에 방지하여 가뜩이나 힘든 시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의 고통을 주지말자고 한다.
하이키한의원 산본점 김영선 원장은 "성조숙증은 빠른 신체 성장과 빠른 사춘기 증후로 인해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성조숙증을 앓게 되면 또래보다 키가 크게 크는 듯 보이다가 만 12세 이후 성장 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멈추는 경우가 대다수다. 만 8세 이전의 여아에게 가슴 멍울이 생기고, 음모가 나거나, 여드름이 보이기 시작하고, 머리에서 냄새가 나거나, 만 9세 이전 남아에게 고환과 음경이 발달하고, 머리 냄새가 심해지거나, 여드름이 난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성조숙증은 사춘기 징후가 평균보다 2년이나 빨리 시작되는 것으로, 문제는 그만큼 성장기가 빨리 마무리되어 완성된 최종 키가 타고난 키보다 최고 10cm 이상 덜 자랄 수 있다는 데 있다. 요즘처럼 외형적인 부분이 하나의 스펙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낭패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성조숙증이 발현되면 또래와 다른 신체 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아이가 정신적 방황과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한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