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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아이, 사춘기 지연 치료 필요할 수 있다
- 작성일 2020-07-27
- 조회수 9979

키 작은 아이, 사춘기 지연 치료 필요할 수 있다

또래보단 조금 작지만 병·의원에 비치된 표준성장표와 비교했을 때 계속 정상 범주이고, 언젠가 크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곤 한다. 하지만 아이가 또래보다 작은 상태로 사춘기에 진입하게 되면 그 속상함은 더 커진다. 더욱이 대부분의 부모가 이러한 상황이 되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지레 포기해 버려, 아이의 작은 키는 그때부터 정말 되돌릴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성장 기간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사춘기 지연 치료를 고려볼 만하다. 사춘기 지연 치료는 사춘기를 최대한 지연하고 키 성장은 최대한 촉진하는 치료법으로 키 성장을 마지막까지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다.
아이는 태어나서 만 2세까지 제1 급성장기를 맞아 부쩍 크다가, 이후 1년에 5cm 이상 꾸준히 자란다. 그리고 여자 만 10세 전후, 남자 만 12세 전후에 제2 급성장기인 사춘기를 맞으며 다시 한번 크게 자라는데, 사춘기 이후에는 성장이 급격히 느려지다가 16~18세 이후에는 최종 키가 완성된다.
성장 기간 동안 1년에 5cm 이상 꾸준히 크고 있지 않거나, 아이의 키가 같은 연령 평균 100명 중 세 번째 미만으로 작다면 심각한 병적 요인이나 성장 부진 요인을 의심하고 전문의와 서둘러 상담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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