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습니다.
키 성장과 발달 연구를 선도해온
대한민국 성조숙증·성장 클리닉
하이키한의원
[헤럴드경제]장기능 허약 의심… 소건중탕등 효과
- 작성일 2008-02-19
- 조회수 10518
[헤럴드클리닉] 장기능 허약 의심… 소건중탕등 효과
밥 잘 못먹는 아이
하이키한의원과 한국갤럽에서 지난 해 여름 초등학생을 둔 주부를 대상으로 자녀의 키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적이 있다. 아이들의 키에 영향을 많이 주는 요인으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이 ‘영양상태(90%)’였다. 잘 크지 않는 이유로는 ‘유전’(58%)과 ‘잘 안 먹어서’(56.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에서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 먹지않기 때문에 키가 잘 안 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
밥을 먹이는데 애를 먹는 부모들의 하소연은 한결같다. “음식을 입에만 물고 삼키려 하지 않아요” “식사시간만 되면 전쟁이에요” “TV 앞에 앉아 일일이 떠 먹여요” “외식하려면 정말로 힘들어요”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으려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먼저 태어나면서부터 소화기가 약한 경우다. 이런 아이들은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기 어렵기 때문에 자주 육류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식사량이 적은 것만 걱정해 음식 먹기를 강요만 할 뿐, 이런 아이에게 적당한 음식을 찾아주려는 배려와 노력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이런 아이는 키도 작지만 체중도 적게 나가 마른 아이가 되기 쉽다. 한의학에서는 비위가 허약하고 장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소건중탕이나 삼출건비탕이라는 약을 처방하게 된다.
소화기 상태는 좋으나 소화불량이 자주 반복되는 아이들도 있다. 스트레스나 신경성 소화불량, 음식에 의한 소화불량에 의해 어릴 때부터 만성적으로 소화장애를 겪는 것이다. 식사 때가 돼도 전에 먹었던 음식이 소화가 다 되지 않아 음식을 거부하게 된다. 그럼에도 부모의 꾸중과 약속 때문에 아이들은 억지로 음식을 먹게 되고, 이것이 다시 소화불량을 장기화 시킨다. 대부분 체중이 정상이거나 조금 더 나가는 정도다.
부모의 과식 때문에 아이도 과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는 충분히 먹어서 안 먹으려고 하는 것을 어른의 눈에는 안 먹으려 하는 것으로 비쳐지게 된다. 이래서 비만이 된다.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를 데리고 온 할머니는 손자가 밥을 잘 안 먹는다며 밥 잘 먹는 약을 부탁했다. 그런데 이 아이는 고도비만 상태였다.
억지로 음식 먹기를 강요 당하는 아이들은 식탁에 앉는 것조차 스트레스를 느껴 오히려 음식에 대한 거부감만 키우게 된다. 현명한 부모가 되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원장
2008.02.18 기사보러가기 click !
밥 잘 못먹는 아이
하이키한의원과 한국갤럽에서 지난 해 여름 초등학생을 둔 주부를 대상으로 자녀의 키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적이 있다. 아이들의 키에 영향을 많이 주는 요인으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이 ‘영양상태(90%)’였다. 잘 크지 않는 이유로는 ‘유전’(58%)과 ‘잘 안 먹어서’(56.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에서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 먹지않기 때문에 키가 잘 안 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
밥을 먹이는데 애를 먹는 부모들의 하소연은 한결같다. “음식을 입에만 물고 삼키려 하지 않아요” “식사시간만 되면 전쟁이에요” “TV 앞에 앉아 일일이 떠 먹여요” “외식하려면 정말로 힘들어요”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으려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먼저 태어나면서부터 소화기가 약한 경우다. 이런 아이들은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기 어렵기 때문에 자주 육류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식사량이 적은 것만 걱정해 음식 먹기를 강요만 할 뿐, 이런 아이에게 적당한 음식을 찾아주려는 배려와 노력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이런 아이는 키도 작지만 체중도 적게 나가 마른 아이가 되기 쉽다. 한의학에서는 비위가 허약하고 장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소건중탕이나 삼출건비탕이라는 약을 처방하게 된다.
소화기 상태는 좋으나 소화불량이 자주 반복되는 아이들도 있다. 스트레스나 신경성 소화불량, 음식에 의한 소화불량에 의해 어릴 때부터 만성적으로 소화장애를 겪는 것이다. 식사 때가 돼도 전에 먹었던 음식이 소화가 다 되지 않아 음식을 거부하게 된다. 그럼에도 부모의 꾸중과 약속 때문에 아이들은 억지로 음식을 먹게 되고, 이것이 다시 소화불량을 장기화 시킨다. 대부분 체중이 정상이거나 조금 더 나가는 정도다.
부모의 과식 때문에 아이도 과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는 충분히 먹어서 안 먹으려고 하는 것을 어른의 눈에는 안 먹으려 하는 것으로 비쳐지게 된다. 이래서 비만이 된다.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를 데리고 온 할머니는 손자가 밥을 잘 안 먹는다며 밥 잘 먹는 약을 부탁했다. 그런데 이 아이는 고도비만 상태였다.
억지로 음식 먹기를 강요 당하는 아이들은 식탁에 앉는 것조차 스트레스를 느껴 오히려 음식에 대한 거부감만 키우게 된다. 현명한 부모가 되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원장
2008.02.18 기사보러가기 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