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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시험때 ‘실수’ 연발… 한약치료 도움
- 작성일 2007-12-29
- 조회수 10386
| [헤럴드 클리닉] 시험때 ‘실수’ 연발… 한약치료 도움 |
| 우뇌와 학습능력 유치원에 다니면서 ‘머리가 좋다’ ‘창의력이 뛰어나다’ ‘수학적 재능이 있다’ 등 좋은 평가를 받는 아이들이 주변에는 많다. 이러한 평가를 받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부터는 아주 상반된 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고등학생이 며칠 전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찾아왔다. 학습능력검사에서 우뇌형으로 결과가 나와 “실수를 많이 하는 구나”라는 말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주르르 흘릴 것 같은 눈망울로 “어떻게 아셨어요? 그래서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라고 대답한다. 우뇌형의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가장 큰 아픔이 바로 이 실수다. 이것 때문에 공부에 들인 노력이 대부분 사라지고, 선생님으로부터 ‘이렇게 간단한 문제도 풀지 못하느냐’며 한심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부모로부터 듣는 ‘넌 누굴 닮았니? 이런 것도 틀리고’ 하는 말 한 마디에 아이들의 자신감은 눈 녹듯 사라진다. 이런 일들은 언제나 반복된다. 시험을 본 뒤에는 더욱 많아지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무수히 많은 일들이 실수와 꾸중 속에서 채워진다. 한 조사 결과에서는 아이들이 하루 동안 듣는 부정적인 말은 평균 460회인 반면 칭찬은 75회 뿐이라고 한다. 우뇌형의 아이들이 이처럼 많은 부정적인 말을 듣게 된다면 당연히 의욕이 떨어지고 자신감이 사라지게 된다. 또한 감성의 뇌인 우뇌가 이러한 상황에서 우울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본격적인 교육체계에 속하면서 이러한 일들은 더 자주 반복된다.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를 마칠 무렵이면 우뇌형 아이들의 창의력 넘치던 우뇌가 점점 무감각해지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이르러서는 뭔가 배운다는 것이 이제 더 이상 우뇌형 아이들에게 흥밋거리가 되지 않는다. 창의적 사고는 이미 없어 졌고. 암기력은 바닥을 기게 된다. 위에 소개한 고등학생은 좌.우뇌를 적절히 사용하도록 하는 자율훈련법과 암기력을 높여주는 총명탕이라는 한약 치료를 통해 자신감과 학습능력이 빠르게 회복됐고, 3개월 뒤에는 평균점수가 10점이나 올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에는 노력하는 장사에는 당할 자 없다고 했다. 그러나 21세기 공부법은 첨단 두뇌과학을 이용해 공부에 적합한 두뇌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의 두뇌 특성에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우뇌형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실패란 또 하나의 공부방법이다. 실패를 거듭하면 할수록 우뇌는 단련이 되고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박승찬 하이키한의원 대전분원 원장(www.high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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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