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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엄마들이 희망하는 ‘자녀 키’ 아들 180㎝, 딸 167㎝
- 작성일 2007-07-28
- 조회수 10884
| 엄마들이 희망하는 ‘자녀 키’ 아들 180㎝, 딸 167㎝ |
| 입력: 2007년 07월 26일 20:57:44 |
| 엄마들의 자녀에 대한 키의 눈높이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희망하는 자녀의 키는 평균적으로 남아 180.3㎝, 여아 167.3㎝에 달하고, 10명 중 6명이 키 때문에 고민을 한 경험이 있었다. 또 키가 크면 사회생활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하며, 키가 크는 비용보다는 부작용에 대해 관심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하이키한의원 네트워크와 한국갤럽이 최근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초등생 엄마 3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키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8.7%가 자녀의 키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59.6%는 키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자아이의 이상적인 키(㎝)는 180 이상~185 미만이 54%를 차지했고, 이어 175 이상~180 미만 27.7%, 185 이상~190 이하가 15.8%로 나타났다. 즉 절반 이상이 180~185㎝를 이상적인 키로 생각하고 있다. 여자아이의 경우는 165 이상~170 미만이 62.2%로 가장 높았고, 170 이상~175 미만이 27.8%로 뒤를 이었다. 키가 큰 것이 좋은 이유로 사회생활 시 유리하다(53.7%), 미관상 보기 좋다(35.9%), 무시나 놀림을 당하지 않는다(9.3%) 등을 들었다. 자녀가 또래보다 조기성숙 증상을 보인다면 사춘기나 초경을 지연시키는 치료를 받아 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68%가 ‘그렇다’고 밝혔으며, 그중 48.5%는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또래보다 많이 작을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늦어도 여자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이전, 남자아이는 중학교 1학년 이전에 치료를 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원장은 “특히 부모의 키가 작은 경우(부 165 이하, 모 155 이하)에는 유전적으로 사춘기가 평균보다 1년 정도 일찍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일찍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효순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