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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이전 사춘기 조짐, EIF요법으로 키성장 돕는다[스포츠조선]
- 작성일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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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이전 사춘기 조짐, EIF요법으로 키 성장 돕는다
8세 이전에 사춘기 조짐이 나타나는 조기 성숙을 보일 때 천연생약을 이용한 EIF요법으로 치료하면 부작용 없이 초경을 늦추면서 키 성장을 돕는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네트워크 한방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의 박승만 원장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EIF요법과 성장치료를 병행한 결과 여성호르몬을 16.1% 감소시키고, 성장호르몬인 IGF-1의 농도는 17.8% 상승시켜 키 성장을 도우면서 조기성숙을 치료할 수 있었다"며 "또 초경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늦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 원장에 따르면 2004년 1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조기성숙으로 진단을 받은 여아 148명을 치료한 결과 여성호르몬(에스트라디올)이 치료전 25.8ng/㎖에서 21.7ng/㎖로 4.1ng/㎖이 감소됐다. 또 성장호르몬 IGF-1은 429.3ng/㎖에서 505.8ng/㎖로 17.8% 증가됐고, 키는 월 평균 0.6㎝씩 자랐다.
박 원장은 "임상 경험을 보면 키 1m40 이전에 여성호르몬이 분비되고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대부분 최종 키가 평균 신장(1m62) 보다 작았다"며 "조기성숙을 예방하기 위해선 달걀, 새우와 같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과 튀김류, 인스턴트 식품, 사골국을 피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강병원 기자>
기사보기 200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