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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조기성숙, '트랜스지방' 피해라[스포츠서울]
- 작성일 2006-12-19
- 조회수 10568
[건강] 조기성숙, '트랜스지방' 피해라
“150㎝ 이하에서 초경이 시작됐다면 조기성숙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하이키 한의원 박승만 원장이 2002년 이후부터 여자 어린이들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있어 식습관과 일상생활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박원장은 1977년 초경 연령이 15.5세였으나 2003년에는 12.2세로 빨라졌다는 통계수치를 제시했다.
초경이 시작되면 평균 2~3년 내에 성장이 멈추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유아시절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기 초경의 원인으로는 튀겨서 먹는 인스턴트 음식이 포함하고 있는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을 꼽았다. 특히 박원장은 달걀이 안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는 성적인 영상물이 심리적으로 조기성숙을 불러온다고 설명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호르몬도 초경 나이를 앞당기는 요인. 우유와 검은콩. 살코기 등이 어린이 키 성장에는 도움을 주는 음식. 줄넘기와 스트레칭.철봉 등 키 크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을 적절히 해주면 좋다.
박원장은 “조기 초경의 경우 인진과 율무 추출물을 재료로 한 한약을 복용하면 여성호르몬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내원 어린이들 분석한 결과 월 평균 0.6㎝ 정도 키가 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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