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7.16
| '키 크기', 한방치료-운동-식이요법 병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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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방학 숙제는 '키 크기'
성장호르몬 증가 월0.7cm 자라 |
공부도 시기가 있듯이, 성장에도 시기가 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키 클 시간도 없다. 방학 때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그 길이 보인다. 아이들은 사춘기 무렵(여자 11~13세, 남자 13~15세)에 가장 많이 크고 그 후엔 차차 성장이 종료되어 간다. 따라서 여자 아이는 11세 이전, 남자 아이는 13세 이전에 최대한 키를 많이 키워야 한다.
어린이성장전문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사진)은 "100명중 앞에서 3번째나 사춘기 이전에 1년 평균 4㎝이하로 자라는 경우는 반드시 성장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며 "또 부모의 키가 작거나 또래 보다 평균키가 10㎝정도 작다면 가능한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료는 원인이나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해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키를 더 크게 만들어 준다. 특히 한방치료와 함께 운동 및 식이요법을 병행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평균 40%증가하고 키도 월평균 0.73㎝나 자란다는 임상결과도 있다고 박 원장은 설명했다. 따라서 방학을 잘 이용하면 키를 2cm는 더 키울 수 있다. 방법은 우유 1ℓ와 칼슘이 보강된 치즈 2장,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사골국은 95%가 지방이고 칼슘은 거의 없는 지방식품이다. 사골국을 자주 먹는 아이들은 사춘기가 일찍 오는 경향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성장기 마른 아이 들에게는 상관이 없지만 뚱뚱한 경우에는 오히려 나쁘다.
줄넘기와 농구, 무릎 찜질, 반신욕이 키 성장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 강병원 기자> 2005.7.15 입력
내용이 있는 곳 : 스포츠조선 20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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