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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촉진 신물질 발견 [헤럴드경제신문]
  • 작성일   2005-06-01
  • 조회수   1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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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팜] 한국식품연구원

성장촉진 신물질 발견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능연구본부 한찬규 박사팀은 동의보감에 기록돼 있는 오갈피, 천마, 녹용, 누에 등 천약 성분에서 성장을 촉진하는 신물질(KI-180)을 찾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추출물질로 3주 동안 동물 실험을 한 결과 동물의 필수 성장 호르몬인 'IGF-1'과 'IGFBP-3'의 수치가 각각 20%, 11% 늘었고, 대퇴골의 무게와 길이도 각각 12%, 4%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외 골형성 능력을 나타내는 ALP 활성은 15% 정도 증가했으며 뼈성장지수인 오스테오칼신 농도는 10%가량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연구에 참여한 서울 강남 하이키한의원 측은 성장장애(1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를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KI-180을 먹인 결과 사춘기 이전은 남자 8cm, 여자 7.2cm씩, 사춘기 연령 때는 남자 9.2cm, 여자 8cm씩 자랐다고 주장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내용이 있는 곳 : 헤럴드경제신문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