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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비만치료로 아이 키성장 돕는다 [Artisr]
  • 작성일   2005-03-14
  • 조회수   9490
방송연기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

비만 치료를 통해 아이 키 성장을 돕는다

-하이키한의원

비만은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조기성숙의 원인이 되며, 성장판에 체중부하를 가중시켜 성장장애의 원인이 된다. 사춘기가 빨라져 조기성숙이 발생하면, 최종신장이 작아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성장장애를 호소하는 청소년 중 상당수가 비만과 관련이 있으며, 성장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선 비만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말한다.


“조기성숙을 겪은 아이는 클 수 있는 시간이 2년 정도 단축되므로 평균보다 5~10cm 정도 작아질 수 있다”고 박승만 원장은 지적한다.
하이키한의원(원장 박승만)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성장장애로 한의원을 찾은 201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조사한 결과 체지방률이 28%를 넘는 비만아가 전체의 50%에 달하는 90명(남 46, 여 44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이키한의원에서 자체 개발한 한방성장약인 ‘감비성장탕’을 투여한 결과 한당평균 2kg의 체중감량과 0.8cm의 키 성장을 보였다고 한다. ‘감비성장탕’은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의이인과 피를 맑게 해주는 당귀와 천궁 등 40여 가지 약재가 들어가 성장호르몬의 분비 및 지방분해를 촉진시킨다.

성호르몬 분비 조기 성숙 원인 규칙적 운동 등 관리 필요

박승만 원장은 “비만아의 경우 성장판에 체중부하가 가중돼 성장장애를 일으키고 또한 성호르몬의 분비촉진으로 사춘기도 빨라져 조기성숙이 발생, 최종 신장이 작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며 “조기성숙을 겪은 아이는 클 수 있는 시간이 2년 정도 단축되므로 평균보다5~10cm정도 작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면 사춘기가 빨라지고 조기성숙을 겪게 돼 또래 아이보다 키가 커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성장이 마무리되면 오히려 정상적으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이 더 크게 죈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성장은 시기가 있으므로 사춘기 전에 얼마나 커야 성인이 되었을 때 평균키를 유지할 수 있을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방학기간에 아이들의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성장장애는 다양한 원인에서 - 꾸준한 치료 통해 극복가능

“성장장애는 소화력과 면역기능 약화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소아비만이 주요한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비만으로 인한 성장장애의 경우 1~2년의 꾸준한 치료를 받게 되면 평균키를 따라잡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아이가 무조건 잘 먹으면 잘 크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아이들의 과체중이나 비만을 초래할 수 있는 점을 감안, 방학동안 자녀들이 흐트러지지 않는 생활습관과 식이조절, 적당한 운동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focus

“부모가 영양학 박사라 하더라도 하루 세끼의 식사 때마다 음식의 열량과 성분, 비타민 등의 양을 일일이 챙기고 계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키 크는 식생활의 원칙을 보자.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단백질 위주의 식단)
한끼라도 거르지 않는다.
오래 씹어 먹는다.
정시에 정량을 먹는다.
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피한다.
단 음식, 탄산음료, 튀김류는 피한다.
짠 음식, 자극성 식품,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피한다.
사골국은 칼슘식품이 아니라 지방식품, 적당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