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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한방성장촉진제 키다리 만든다[스포츠조선]
  • 작성일   2004-12-27
  • 조회수   9734
 '한방성장촉진제', 키다리 만든다
사춘기 이전 치료 ... 최고 8cm이상 자라
한방성장촉진제가 성장호르몬을 증가시켜 성장을 돕는다는 임상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성장전문클리닉인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2001년 8월~2004년 5월에 내원한 7~16세의 성장장애 아동(남 50명, 여 35명)을 대상으로 한방성장촉진제인 성장탕과 활혈성장산, 하이키점프를 처방한 결과 치료 전에 비해 성장호르몬(GH)의 분비가 증가했으며 키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한의학학술대회에서 밝혔다.
 이 임상논문에 따르면 이들중 사춘기 이전의 나이이면서 GH가 미달인 32명은 전년도에 평균 4㎝ 미만 자랐으나 치료후 이들중 절반 가량인 15명은 GH가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키도 연평균 6.6㎝ 가량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트레스로 인한 성장호르몬 과다 분비로 성장 장애가 온 경우 산조인, 원지, 향부자, 진피 등을 이용한 한방 처방을 병행한 결과 성장호르몬이 정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년 이상 성장치료를 한 아이들은 남자는 평균 8.2㎝, 여자는 평균 7.3㎝가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박 원장은 "2차 성징이 시작되고 2년이 지나면 성장판도 거의 닫히고, 비록 성장호르몬이 증가해도 1년에 4㎝ 이상 자라기 어려워 사춘기 이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강병원 기자>

스포츠조선 200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