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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과 발달 연구를 선도해온
대한민국 성조숙증·성장 클리닉
하이키한의원
초·중·고생 키 성장 주춤, 비만률은 크게 늘어…
- 작성일 2011-06-10
- 조회수 12683
초·중·고생 키 성장 주춤, 비만률은 크게 늘어…
[이선영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생들의 평균 키 성장세는 정체되고 있지만 비만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747개교 초·중·고생 18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2010학년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평균 신장은 지난해 150.24cm로 2000년보다 2.15cm, 1990년보다는 6.15cm 성장. 여학생은 151.16cm로 10년 전보다 1.97cm, 20년 전보다 5.33cm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3 남학생의 키는 지난해 166.88cm(여학생 159.55cm)로 10년 전보다 1.66cm(0.67cm), 20년 전보다 6.40cm(3cm) 컸고 고3 남학생은 173.74cm(여학생 160.93cm)로 10년 전, 20년 전보다 각각 0.70cm(0.44cm), 3.65cm(2.29cm) 성장했다.
반면 2010년 학생들의 몸무게는 초6 남학생 46.12㎏(여학생 44.44㎏), 중3 남학생 61.54㎏(53.22㎏), 고3 남학생 68.09㎏(55.61㎏)등으로 2000년보다 최고 4.12㎏(초6 남), 1990년보다 10.54㎏(중3 남) 늘었다.
특히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해 2008년 11.24%, 2009년 13.17%, 2010년 14.25%로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상승. 이는 라면과 패스트푸드 등의 섭취율 증가와 불균형적인 식사 습관 때문인 것으로 교과부는 분석했다.
이에 교과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 등 신체발달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지만 최근 키 성장 증가 폭이 완만한 곡선을 보이는 실정”이라며 “총체적인 학생 건강증진 및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키 성장에는 때가 있는 법. 시간은 점점 흐르고 있는데, 언제까지고 교과부에서 해결방안을 내 놓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다. 이에 유명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에게 ‘소아비만 극복 및 키 성장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뚱뚱한 아이들의 경우 자칫 방심하면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고 성장판도 일찍 닫힐 수 있어 또래 아이들보다 키 성장이 더뎌 질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빨리 비만치료를 하고 키 성장을 돕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얼마 전 성장클리닉 전문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 의료진은 ‘키 크면서 살은 빠지게 하는 한방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2008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방문한 8~15세 555명(남91, 여464명)의 임상연구 결과 이 프로그램을 통해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성장호르몬(IGF-1)의 분비는 최대 30.3% 증가시키고 살은 5.6% 빠지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성장치료를 위해 방문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약(성장탕)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서 치료했으며, 그 결과를 비만그룹(비만도 105%이상)과 마른그룹(비만도 100%이하)으로 나누어서 비교 연구했다.
비만그룹은 인슐린양성장호르몬인 IGF-1이 299ng/㎖에서 치료 후 389.7ng/㎖로 30.3% 증가 했고, 마른그룹은 349.9ng/㎖에서 치료 후 418.2ng/㎖로 19.5% 증가했다. 비만도는 뚱뚱한 그룹은 112.6%에서 107%로 낮아졌고, 마른 그룹은 92.2%에서 89.2%로 낮아졌다. 키는 연평균 7.2㎝, 8.0㎝가 자라 마른 아이가 조금 더 컸다.
그러나 연구결과 두 그룹 모두 키가 크면서 살도 빠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살은 비만그룹이 2.6% 더 많이 빠지고 키는 마른 그룹이 조금 더 커 뚱뚱한 아이들이 마른아이들에 비해 키 성장에 불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박승만 원장은 "천연 한약재로 구성된 감비성장탕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지방의 분해를 도와 키는 크고 살은 빠지며 성조숙증도 예방하는 효과를 보였다"며 “마른 경우엔 천연한약에서 추출한 KI-180(성장촉진특허물질)을 포함한 성장탕 위주로, 비만인 경우엔 인진쑥과 율무를 추가한 감비성장탕으로 처방하면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연구결과 뼈의 활성인자인 ALP 수치는 평균 7.7% 증가 했는데 12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엔 22.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치료기간이 길수록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살이 찐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성장호르몬은 적게 분비되고 뼈나이는 빠르게 진행 되어 사춘기도 일찍 시작될 수 있는 악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조기에 잘 관리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
하이키한의원에서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가시오가피와 두충 천마 외 19종의 천연한약재에서 추출한 신물질(KI-180)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개발하여 2007년 성장촉진제로 특허도 취득한 바 있다. (사진출처: 영화 ‘해리엣 더 스파이: 블로그 워즈’ 스틸컷)
Tip. 하이키한의원 의료진이 말하는 키는 크고 살은 안찌는 식생활 8원칙
①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위주로 먹는다.
② 무지방 우유를 하루 3잔 이상 먹는다.
③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높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④ 식사 중에 국이나 물을 먹지 않는다.
⑤ 10번 이상 씹어 먹는다.
⑥ 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⑦ 컴퓨터나 TV를 보면서 먹지 않는다.
⑧ 고기를 먹을 때는 밥보다는 과일, 야채 위주로 먹고 밥이나 빵과 같은 탄수화물을 먹을 때 역시 지방 식품이나 단백질 식품보다는 과일이나 야채를 위주로 먹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msu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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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747개교 초·중·고생 18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2010학년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평균 신장은 지난해 150.24cm로 2000년보다 2.15cm, 1990년보다는 6.15cm 성장. 여학생은 151.16cm로 10년 전보다 1.97cm, 20년 전보다 5.33cm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3 남학생의 키는 지난해 166.88cm(여학생 159.55cm)로 10년 전보다 1.66cm(0.67cm), 20년 전보다 6.40cm(3cm) 컸고 고3 남학생은 173.74cm(여학생 160.93cm)로 10년 전, 20년 전보다 각각 0.70cm(0.44cm), 3.65cm(2.29cm) 성장했다.
반면 2010년 학생들의 몸무게는 초6 남학생 46.12㎏(여학생 44.44㎏), 중3 남학생 61.54㎏(53.22㎏), 고3 남학생 68.09㎏(55.61㎏)등으로 2000년보다 최고 4.12㎏(초6 남), 1990년보다 10.54㎏(중3 남) 늘었다.
특히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해 2008년 11.24%, 2009년 13.17%, 2010년 14.25%로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상승. 이는 라면과 패스트푸드 등의 섭취율 증가와 불균형적인 식사 습관 때문인 것으로 교과부는 분석했다.
이에 교과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 등 신체발달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지만 최근 키 성장 증가 폭이 완만한 곡선을 보이는 실정”이라며 “총체적인 학생 건강증진 및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키 성장에는 때가 있는 법. 시간은 점점 흐르고 있는데, 언제까지고 교과부에서 해결방안을 내 놓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다. 이에 유명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에게 ‘소아비만 극복 및 키 성장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뚱뚱한 아이들의 경우 자칫 방심하면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고 성장판도 일찍 닫힐 수 있어 또래 아이들보다 키 성장이 더뎌 질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빨리 비만치료를 하고 키 성장을 돕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얼마 전 성장클리닉 전문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 의료진은 ‘키 크면서 살은 빠지게 하는 한방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2008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방문한 8~15세 555명(남91, 여464명)의 임상연구 결과 이 프로그램을 통해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성장호르몬(IGF-1)의 분비는 최대 30.3% 증가시키고 살은 5.6% 빠지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성장치료를 위해 방문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약(성장탕)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서 치료했으며, 그 결과를 비만그룹(비만도 105%이상)과 마른그룹(비만도 100%이하)으로 나누어서 비교 연구했다.
비만그룹은 인슐린양성장호르몬인 IGF-1이 299ng/㎖에서 치료 후 389.7ng/㎖로 30.3% 증가 했고, 마른그룹은 349.9ng/㎖에서 치료 후 418.2ng/㎖로 19.5% 증가했다. 비만도는 뚱뚱한 그룹은 112.6%에서 107%로 낮아졌고, 마른 그룹은 92.2%에서 89.2%로 낮아졌다. 키는 연평균 7.2㎝, 8.0㎝가 자라 마른 아이가 조금 더 컸다.
그러나 연구결과 두 그룹 모두 키가 크면서 살도 빠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살은 비만그룹이 2.6% 더 많이 빠지고 키는 마른 그룹이 조금 더 커 뚱뚱한 아이들이 마른아이들에 비해 키 성장에 불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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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구결과 뼈의 활성인자인 ALP 수치는 평균 7.7% 증가 했는데 12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엔 22.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치료기간이 길수록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살이 찐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성장호르몬은 적게 분비되고 뼈나이는 빠르게 진행 되어 사춘기도 일찍 시작될 수 있는 악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조기에 잘 관리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
하이키한의원에서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가시오가피와 두충 천마 외 19종의 천연한약재에서 추출한 신물질(KI-180)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개발하여 2007년 성장촉진제로 특허도 취득한 바 있다. (사진출처: 영화 ‘해리엣 더 스파이: 블로그 워즈’ 스틸컷)
Tip. 하이키한의원 의료진이 말하는 키는 크고 살은 안찌는 식생활 8원칙
①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위주로 먹는다.
② 무지방 우유를 하루 3잔 이상 먹는다.
③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높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④ 식사 중에 국이나 물을 먹지 않는다.
⑤ 10번 이상 씹어 먹는다.
⑥ 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⑦ 컴퓨터나 TV를 보면서 먹지 않는다.
⑧ 고기를 먹을 때는 밥보다는 과일, 야채 위주로 먹고 밥이나 빵과 같은 탄수화물을 먹을 때 역시 지방 식품이나 단백질 식품보다는 과일이나 야채를 위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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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0 07:09 / 수정: 2011-06-10 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