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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컴퓨터 사용, 아이의 성장 방해한다
- 작성일 2011-05-06
- 조회수 12529
장시간 컴퓨터 사용, 아이의 성장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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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훈 기자] 컴퓨터는 이제 일상에서 뗄 수 없을 만큼 우리의 일상생활 속 깊숙이에 자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하고 여가를 즐기며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친구들과 소통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컴퓨터를 이용한 생활은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컴퓨터가 기본인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며 컴퓨터로 학습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하지만 컴퓨터는 생활을 보다 편하게 해주지만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특히 과도한 게임이나 인터넷으로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컴퓨터를 활용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아이의 활동량이 줄면서 먹는 양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적어지고 운동량이 부족해 비만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소아비만은 심리적인 문제와 성인병의 조기발현을 초래하고 성조숙증을 유발해 아이의 성장을 저해한다.
또한 장기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면 척추가 휘어지는 현상인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다. 척추가 바로 서지 못하면 무릎의 성장판에 정상적인 자극을 전달하지 못해 키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
더불어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를 하는 습관이 있는 아이는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성장에 좋지 않다. 수면은 사람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내장기관과 신체 각 부위가 회복하며 근골격이 강화되는 시간이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의 경우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과도한 컴퓨터 사용은 아이의 성장장애 이외에도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가 되며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부산시청점 이재준 원장은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50분마다 10분가량 휴식과 함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컴퓨터를 이용할 때에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허리를 곧게 펴고 등을 온전히 기대는 자세가 좋다. 의자의 높이는 다리가 직각이 되어 바닥이 발이 편하게 닿는 정도가 좋으며 책상의 높이는 팔이 90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줄넘기, 탁구, 가벼운 조깅, 농구,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가볍게 뛰는 등의 운동은 아이의 성장판 자극에도 도움이 되고 살을 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은 좋지 않으며 가볍게 숨이 차는 정도로 30분에서 한 시간, 일주일에 3~4회 정도가 적당하다.
더불어 오후 10시에서 오전 2시 사이는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을 포함해 하루 7~8시간의 숙면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습관으로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걱정이 앞선다면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을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하이키한의원은 상담과 진단을 통해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생활상의 원인이나 체질 또는 질환을 정확히 파악한다. 이후 체질에 맞는 약재를 이용한 한방탕과 성장침을 통하여 성장장애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아이가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하이키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하이키성장탕'은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가시오가피, 천마외 17종의 천연한약재로 만든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제다. 이는 하이키한의원과 한국식품연구원의 공동 연구로 발표한 근거로 처방된 성장탕으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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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3 21:49 / 수정: 2011-05-05 23:09
출처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