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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 친구들이 모여 있는 유치원 또는 학교에 아이가 입학했을 때, 부모 입장에서 무엇보다도 먼저 살펴보게 되는 것은 ‘우리아이의 키가 몇 번째 인가’일 것이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중간 혹은 그 이상이라면 안심하게 되지만 그보다 앞쪽이라면 내심 신경 쓰이게 되는 것이 사실. 또래 친구들보다 현저히 작고 왜소한 모습으로 맨 앞줄에 서 있는 아이를 보면 속상해지는 것이 대부분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하이키한의원 수원점 김윤관 원장에 따르면 “같은 연령과 성별을 가진 아이들 100명을 무작위로 선별해 키 순서대로 세웠을 때, 세 번째까지는 왜소증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한다.
이어서 김 원장은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때가 있다”며 “요즘은 만 7세가 된 남자아이의 평균 키는 122㎝, 여자아이의 평균키는 121㎝이므로 남자아이가 112㎝, 여자아이가 111㎝ 보다 작으면 진단을 받아보고 한방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성장장애는 선천적인 경우인 1차성 성장장애와 후천적인 2차성 성장장애가 있다. 1차성 성장장애의 특징은 뼈의 나이가 실제 나이에 비해 어리지 않으며 성장지연이 태어나기 이전(태아 시)부터 존재하는 경우, 또 태어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키가 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선천적인 골격장애로 연골이 생성되지 않아 뼈가 자라지 않는 골이양증, 골무형성증과 염색체 이상에 의한 다운증후군과 터너 증후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임신 중 자궁 안에서 발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미숙아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출생 이후 보다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며 조기에 성장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반면 2차성 성장장애는 영양결핍이나 체질적으로 성장이 늦는 경우 등이 가장 흔하다. 영양 결핍은 후천적인 성장장애의 가장 큰 요인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살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만성적인 설사나 흡수장애를 포함하는 질환이 있거나 사랑이 부족하고 정서적 박탈감을 느낀 경우, 성장호르몬의 부족 등도 2차성 성장장애의 원인이 되며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의 대사에 이상이 있을 때도 성장이 잘 되지 않는다. 또 우유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아이도 종종 있으나 조금씩이라도 적응시켜가며 꾸준히 먹여주는 것이 좋다.
체질적 성장지연은 출생 시에는 몸무게와 신장이 정상이었지만 1세 전후에 성장이 느려지면서 키순서 100명중 3번째 이하로 떨어지고, 그 이후에는 줄곧 반에서 1번만 하다가 사춘기가 늦게 와 또래 아이들이 다 자라고 난 다음에 따라잡기 성장을 하여 1번에서 중간 이상으로 키가 크거나 부모의 유전적인 바탕만큼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저성장 원인을 체질적 성장지연으로 치부하고 아이가 늦게까지 클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반드시 가족력이 있어야만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따라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뛰노는 내 아이가 유난히 작아 보인다면, 막연히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이키한의원과 같은 성장클리닉에서 뼈 나이와 성장호르몬 분비여부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처방을 받는다면 아이의 키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레인보우익스체인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습니다.
키 성장과 발달 연구를 선도해온
대한민국 성조숙증·성장 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반에서 가장 작다는 우리 아이, 혹시 성장장애?
- 작성일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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