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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성장 방해하는 환경 호르몬, 피하고 싶다면 이렇게
  • 작성일   2011-02-22
  • 조회수   13115


성장 방해하는 환경 호르몬, 피하고 싶다면 이렇게
김윤석기자
우리 몸 안에서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하며 아이들에게는 특히 성조숙증을 유발해 조기성숙 및 조기 초경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환경 호르몬.
 
조기성숙 및 조기 초경은 곧 성장이 빨리 끝나게 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환경 호르몬에 자주 노출된 아이는 결국 키 성장에 방해를 받아 작은 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때문에 아이의 건강과 키 성장을 생각한다면 생활 속에서 환경 호르몬과의 접촉을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바람직. 이에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에게 생활 속에서 환경 호르몬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 보았다.
 
불량식품, 장난감에 대한 교육 필요
아이들이 문구점 등에서 파는 저렴하고 건강에 나쁜 불량식품이나 장난감을 구입하지 않도록 미리 교육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수입 장난감에서 내분비 장애물질인 DEHP가 검출된 사례가 있으며 이는 생식기능 저하 및 암, 기형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이다.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교체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음식에 스며들 가능성이 있다. 특히 뜨거운 음식이나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장기간 보관할 경우 더욱 위험. 때문에 가급적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알루미늄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도금한 제품은 도금이 부식되면서 안쪽의 알루미늄까지 부식되어 산화알루미늄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는 칼집을 넣어 데쳐야
그냥 먹어도 좋다고 광고하는 제품도 많지만 특히 아이들의 경우 그냥 먹이기보다는 데친 후에 주는 것이 좋다. 소시지에 칼집을 넣어 데치는 경우 속에 있는 첨가물이 녹아 나오므로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육류를 먹을 때는 살코기 위주로
육류의 지방에는 성장촉진제, 항생제 등이 축적되어 있기 쉽다. 따라서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가급적 살코기만 먹이는 것이 좋다.
 
더불어 박 원장은 “섬유질과 엽록소는 체내에 들어가 있는 환경호르몬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녹차는 환경 호르몬의 흡수를 억제하고 몸 안에 쌓여있는 것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므로 자주 섭취하고 마시는 것이 좋다”고 덧붙여 조언했다.
 
이처럼 작은 습관들을 바꾸는 것은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 또 만약 이미 아이가 성조숙증 증상을 보인다면 성장치료는 시기가 중요하므로 하루 빨리 하이키한의원과 같은 성장 클리닉을 찾아 아이의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사입력: 2011/02/22 [09:44]  최종편집: ⓒ 문화저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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