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습니다.
키 성장과 발달 연구를 선도해온
대한민국 성조숙증·성장 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마른 아이가 잘 큰다
  • 작성일   2010-12-15
  • 조회수   12559


마른 아이가 잘 큰다
2010-12-15 40면 지면보기
뚱한 아이보다 마른 아이가 키가 더 잘 큰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이키한의원 네트워크는 2008년 1월부터 올 10월까지 병원을 방문한 8∼15세 어린이와 청소년 555명을 비만그룹과 마른그룹으로 나눠 치료한 결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은 비만그룹이 많았지만 키는 오히려 마른그룹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의료진에 따르면 아이들의 키를 키우기 위해 한약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결과 비만그룹의 성장호르몬 증가율이 30.3%인 반면 마른그룹은 19.5%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하지만 키만 놓고 봤을 때는 각각 연평균 7.2㎝, 8.0㎝로 마른 아이의 성장이 더 두드러졌다.

하이키한의원 네트워크 박승만 원장은 “많은 부모들이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간다며 아이들을 무조건 잘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방법”이라고 지적하며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나 야채·과일 위주의 식단으로 ‘키는 크고 살은 안 찌는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10-12-15
박지원 기자 pjw@metroseoul.co.kr

 



출처 : 매트로